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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결산] “2005 최고의 모바일게임은 ‘놈투’”

 

2005년 최고의 모바일게임으로 ‘놈투’가 선정됐다.

게임조선이 업계 관계자 5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55명(26.36%)이 2005년 최고의 모바일게임으로 ‘놈투’를 꼽았다.

‘놈투’가 선정된데는 네 방향으로 휴대폰을 돌려가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설정된 독특한 발상이 업계 관계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2006프로야구(76명, 12.93%)가, 3위는 삼국지 무한대전2(57명, 9.69%)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삼국쟁패(35명, 5.95%), 모바일 당신은 골프왕(30명, 5.10%), 부루마불2005(27명, 4.59%), 북천항해기(25명, 4.25%), 킹덤 언더 파이어-네메시스(22명, 3.74%), 미니게임천국(15명, 2.57%), 컴투스 삼국지(14명, 2.38%), 카트라이더 푸키(11명, 1.87%), 다크슬레이어2(8명, 1.36%) 순으로 나타났다. 노리맥스와 로맨스소드는 5명(0.85%)이 응답해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무응답을 포함한 기타 응답(103명, 17.51%)에는 이터널사가, 불멸의용병, 슈퍼로봇택틱스r, 펫샵타이쿤, 붕어빵타이쿤, 정무문, 어스토니시아스토리, 익스트림스노우보딩, 서울타이쿤, 신맞고가 거론됐다.



2005년 모바일게임 시장의 체감 경기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인 294명(50%)이 평년 수준이라고 답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약간 불황이었다가 133명(22.62%), 호황이었다가 98명(16.67%)을 기록했다. 반면 매우 호황일 것이란 응답은 5명(0.85%)으로 가장 적게 나타났다.



국내 모바일게임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이통사의 횡포가 156명(26.53%)로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는 국내 모바일게임 유통 구조가 이통사 중심의 제한점을 가진다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게임 마케팅 및 개발의 한계점 표출(101명, 17.18%)이, 3위는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의 실패(90명, 15.31%)가 꼽혔다.

다음으로 순수 창작게임의 실패(80명, 13.61%), 개발사간 표절 문제(52명, 8.84%), 모바일게임 업체의 자뻑(38명, 6.46%), 네트워크 게임의 실패(33명, 5.61%)순으로 나타났으며, 해외시장에서의 부진은 가장 낮은 8명(1.36%)이 답했다.



[게임조선 편집팀 gamedes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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