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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TCG란 무엇인가

 

TCG(Trading Card Game, 카드 교환 게임)란 카드를 교환해 즐기는 게임 방식을 가리키는 말이다. 수많은 카드가 제공되는 만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묘한 중독성이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TCG의 생명은 ‘카드 교환’이다. TCG가 제공하는 수많은 카드들을 한 사람이 모두 모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게이머는 자신에게 불필요한 카드를 건네주고 필요한 카드를 받는 ‘교환 전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TCG의 특징


1. 무한 전략 제공

TCG는 무한 전략을 제공한다.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 가지에 이를 정도로 무수히 많은 카드가 제공되며, 게이머는 이를 활용해 지능적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2. 카드 마다 개성 넘쳐

TCG의 카드들을 분류해 보면 테마별로 나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카드만의 단독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또 카드 마다 독창적인 일러스트를 지니고 있어 게이머의 흥미를 끈다.

3. 다양한 판타지 삽입

카드만 사용해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게임 진행이 단조로울 것으로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다양한 판타지 요소가 게임속에 녹아있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해 상대편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소환된 괴물들로 하여금 상대편을 공격하게 할 수도 있다.

4. 카드 교환에 따른 흥미로운 진행

TCG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은 ‘카드 교환’이다. 이는 TCG에서 흥미로운 게임 진행을 가능케 하는 요소다. 게이머는 자신에게 유리한 카드를 교환하기 위해 상대편의 수를 읽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한다.

추천 TCG 게임

[보드게임] 매직 : 더 개더링


TCG의 원류는 ‘매직 : 더 개더링(Magic : the Gathering)’에서 찾을 수 있다.

이 게임은 1993년 8월 미국의 수학자 ‘리처드 가필드’에 의해 제작됐다. 판타지와 공상과학의 내용을 카드 게임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기초된 이 게임은 위자드 오브 코스트(Wizards of the Coast)사에서 제작돼 전세계로 보급됐다.

이 게임은 카드를 사용, 5가지 원소로 구성된 마법들을 사용해 상대편을 무찌르는 진행 방식이 주를 이룬다.

[비디오게임]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펜션


컬드셉트 세컨드 익스펜션(Culdcept II Expansion)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인 오미야 소프트가 플레이스테이션2로 제작한 카드 교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주어진 목표치까지 마력을 먼저 모으는 자가 승리하는 것으로 턴 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드게임에서 비디오게임으로 플랫폼이 바뀐 만큼 게임을 즐기기 위해 카드를 일일이 정리해야 하는 수고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세가의 드림캐스트판 컬드셉트 세컨드를 기초로 신규 카드, 기존 카드의 재조정, 맵 등을 추가하였으며, 새롭게 ‘메달 시스템’을 탑재해 게이머들에게 호평 받았다.

[온라인게임] 믹스마스터TCG


믹스마스터TCG는 국내 게임 개발사인 선우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온라인 카드 교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익스 시스템’을 통해 기존 TCG의 개념을 확장했다는 점이 독특하다.

특히 온라인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에 관계없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며, 처음 접한 게이머도 무리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곳곳에 사용자 편의 장치를 삽입한 점이 돋보인다.

한 가지 소재로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원 소스-멀티 유즈(One source-Multi use)를 지향, 게임의 즐거움을 TV 애니메이션으로 확대해 즐길 수도 있다.

[정리=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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