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리프
국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과 우수 제품을 소개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게임을 주제로 한 테마 전시회로 국내 게임 관련 업체 70여개 업체가 참여해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5 게임 온엑스포는 지난 해 실시된 1회 행사에 비해 참여 업체가 2배 이상 증가해 신작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이 대거 전시된 점이 특징이다.
▶ 캐주얼 게임에서 MMORPG까지
온라인 게임 강국답게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국민게임으로 일컫어지는 넥슨의 '카트라이더'를 비롯해 손노리의 '카툰레이서' 등 캐주얼 게임은 물론 조이맥스의 '실크로드', 나온테크의 '헤르콧' 등 정통 MMORPG도 전시되어 있다.
또 최근 2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준비중인 윈디소프트의 액션 대전 게임 '인피니티', '노바1491'의 개발사 아라마루의 신작 게임 '테오스온라인' 같은 미공개 게임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온소프트의 국내 최초 플라잉 RPG '프리프', 나코인터렉티브의 '라스트카오스', 미리내소프트의 '칸 온라인', 인디21의 '구룡쟁패' 등 다양한 장르의 온라인 게임들과 부룩소, 유니메이션코리아 등이 출품한 교육용 게임들도 전시돼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모바일 게임 "무료로 체험하세요"
이번 게임 온엑스포의 또다른 특징은 모바일 게임사들이 대거 등장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배틀동전판치기' '미니카레이싱GP' 등 9개 게임을 전시한 이쓰리넷을 비롯해 '길티기어' '아둥바동 바텐데' '진실게임' 의 메타미디어, '新레몬맞고' '레몬세븐포커' 등 10여개 게임을 출품한 레몬게임, '대장금'을 비롯해 '펭귄와우' 등 총 17개 게임을 선보인 라이온로직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시대정육점', '황금자라수족관'의 게임토일렛, '조밥의달인2배틀' '접시의달인' 등 달인시리즈의 팔라딘, 인기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를 모바일화한 일렉트릭아일랜드 등 총 24개 업체가 100여종이 넘는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관람객은 얼음마을에 들어가면 모바일 게임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시 1일 1회에 한해 정보이용료 없이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게임 온엑스포 행사는 7월 14일까지 온엑스포 사이트(www.onexpo.or.kr)에서 진행된다.

(2005.6.14)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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