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들은 하반기에 출시될 신작 게임들이 어려운 난국을 타개할 활력소가 될지 노심초사하는 모습. 과거 IMF 시절 `스타크래프트`의 큰 성공이 다시오기를 내심 기다리고 있는 눈치다.
`스타크래프트`는 국내 PC방 확산 및 인터넷 인프라 구축 확산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IMF탈출의 결정적 계기를 준 게임`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지금 게임업계에선 제 2의 `스타크래프트`의 역활을 담당할 게임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주목작들이 그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 `창세기전 파트 2`, `킹덤 언더 파이어`, `악튜러스` 등 국대 기대작들이 10월을 기점으로 연말까지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레드얼럿 2`와 많은 프로게이머의 기대작 `피파 2001`등이 발매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밖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줄줄이 나올 전망이다.
업체 관계자들은 이러한 대작 게임들의 잇다른 발매 러쉬가 현재 불황의 늪에 빠져있는 게임시장에 활력소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가시적으로는 경기 침체로 인한 프로게임구단 창단의 감소 추세가 다시 회복 될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 이러한 차기 기대작들이 몇몇 게임 이외에 이렇다할 히트작이 없어 침체된 PC방 경기에 활력을 제공, 게임시장의 침체를 벗어나는데 일조를 할지 게이머들과 관계자들은 주시하고 있다.
[김용석 기자 ansel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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