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원일 넥슨 대표이사
2004년 2월 17일 문을 연 '넥슨닷컴'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은, 친구의 호언장담에 의문을 표하는 길거리의 그 아이와 비슷하다. 한편으로는 기대와 견제를, 다른 한편으로는 걱정과 우려를... 그러나 넥슨은 '우리는 다르다'는 믿음 하에 의욕과 열정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오픈 이후 서서히 그 결실이 하나 둘 씩 나타나고 있다.
'넥슨닷컴' 오픈과 함께 클로즈 베타 신청을 받은 '뿌까 퍼니 레이스'는 800명 모집에 1만 명 가까운 유저가 신청, 10: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고, 게임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넥슨닷컴'이 여타의 게임 포털들과 다른 점이 무엇일까. 바로 꾸준히 개발, 서비스 해 온 다양한 게임들이 있으며, 이를 한 곳에 모아 더 큰 편리함과 즐거움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력이, 그리고 우리의 고객이 있다는 점이다.
넥슨의 게임에 무엇이 있는지 지금 당장 머리에 떠올려보라. 바람의 나라부터 시작하여, 테일즈위버, 어둠의 나라,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크로노스, 뎁스판타지아, 택티컬 커맨더스, 메이플스토리, 엑사인, 마비노기, Qplay, CA-BnB•Hidden catch•Dizzy Pang, 프루티 등… 잠깐 사이 이 중 한 가지 정도는 쉽게 떠올릴 수 있지 않았을까. 그만큼 넥슨은 많은 게임을 갖고 있다. 이 모든 게임을 '넥슨닷컴'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하고 좋은 게임들이 한 곳에 모임으로써 불러일으킬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할 만 하다고 생각한다.
넥슨은 항상 고객, 게임 유저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해 왔다. '넥슨닷컴' 역시 철저히 '고객을 위해 준비 된' 종합 게임 포털이다. 때문에 '넥슨닷컴'의 가장 큰 힘은 '계정수 1500만, 동시 접속자 50만'의 고객, '게임 유저'이다. 그 숫자만으로도 엄청나지만, 넥슨의 게임을 좋아하고, 지속적으로 플레이를 해 온 많은 유저들이 함께 하기에 보다 높은 지지를 보이는, 충성도와 신뢰도가 높은 유저들이라는 점은 숫자 이상의 의미를 보인다. 가족의 가장 큰 힘은 '이유없이 믿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하던가. 언제라도 넥슨을 믿고, 넥슨의 게임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넥슨닷컴'을 방문, 이용하고 있다.
넥슨의 포털 시장 진출, 그 시작은 '화제거리'였다. 그러나 시간이 가며, '넥슨닷컴'은 단순한 화제거리를 넘어 성공 사례가 될 것이다. 준비된 새로운 출발이었기에, '남과는 다른' 넥슨만의 저력, 힘으로 2004년 또 하나의 ‘넥슨 신화’를 만들어 낼 것이다.
서원일 넥슨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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