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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게임즈, 샌드박스 생존 '네세스', 대형 업데이트 '녹과 로맨스' 7월 31일 대규모 업데이트

 

 
[자료제공 = 네온 노로시] 덴마크 인디 개발사 페어 게임즈(Fair Games)가 샌드박스 생존 게임 '네세스(Necesse)'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녹과 로맨스(Rust & Romance)'를 오는 7월 31일 오전 2시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10월 1.0 정식 출시 이후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콘텐츠 업데이트로, 정착민 개성 및 연애 시스템, 신규 도전 콘텐츠 '쓰레기장 침공', 바이옴 확장, 신규 아이템과 몬스터, 튜토리얼 개선 등 게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업데이트와 함께 스팀 무료 플레이 주말도 동시에 진행돼 신규 이용자들도 '네세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제목 그대로 '녹(Rust)'과 '로맨스(Romance)'다.
 
'녹'은 새롭게 추가되는 고난도 콘텐츠 '쓰레기장 침공'을 의미한다. 기존 판타지 분위기와 달리 고철과 기계로 뒤덮인 신규 지역을 무대로 하며, 새로운 적과 장비, 전투 방식이 추가된다. 지역 마지막에는 독특한 전투 기믹을 갖춘 신규 보스가 등장하며, 이를 처치하면 업데이트 트레일러에서도 공개된 특별 탈것 '범퍼카'를 획득할 수 있다.

개발진은 기존 판타지 지역과 차별화된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콘셉트와 기믹을 적극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로맨스'는 정착민 시스템의 대대적인 확장을 의미한다. 업데이트 이후 정착민들은 저마다 다른 성격과 취향을 지니게 되며, 음악이 흐르면 춤을 추거나 조깅을 즐기는 등 각자의 여가 생활을 보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마음에 드는 정착민에게 꽃을 선물해 고유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으며, 관계를 발전시키면 연애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시스템도 경험할 수 있다. 개발진은 단순한 호감도 기능이 아니라 정착민들의 개성과 일상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탐험과 성장 요소도 함께 강화된다. 기존보다 넓어진 바이옴과 새로운 아이템, 몬스터가 추가되며, 신규 음악과 사운드를 통해 지역별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했다.

초보 이용자를 위한 개선도 이루어진다. 튜토리얼과 초반 진행 구간을 전면 개편해 탐험과 제작, 전투, 정착지 운영 등 핵심 시스템을 보다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플레이 흐름을 다듬었다.

페어 게임즈의 설립자이자 '네세스' 개발자인 마스 스코브고르(Mads Skovgaard)는 "정착민의 개성과 가벼운 연애 요소를 '네세스'만의 방식으로 구현했다"며 "개발 과정에서 느꼈던 즐거움을 플레이어들도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쓰레기장 침공은 기존 판타지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었던 콘텐츠"라며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전투와 탐험을 재미있게 즐겨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네세스'의 대형 업데이트 '녹과 로맨스'와 스팀 무료 플레이 주말은 한국시간 기준 7월 31일 오전 2시부터 시작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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