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CFK]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CFK가 자사의 어드벤처 추리게임 신작 '커넥티드 클루'를 16일 게임 플랫폼 스토브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간체 및 번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공식 지원하며, 16일 오후 5시부터 스토브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커넥티드 클루는 기존 추리 장르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텍스트 중심의 정적인 노벨 게임 형식을 과감히 탈피한 체험형 추리 어드벤처를 표방한다. 유저는 사립 탐정인 주인공 다이애나가 되어 19세기 탐정 소설의 고풍스러운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살로몬 타운을 직접 발로 뛰며 얽힌 사건들을 파헤치게 된다. 특히 쿼터뷰 시점으로 구현된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탐색하고, 용의자를 심문하며 단서를 연결해 진범을 찾아내는 모든 과정을 텍스트가 아닌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해결하는 짜릿함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살로몬 타운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안개 낀 골목과 비밀을 품은 저택, 저마다의 복잡한 사연을 가진 용의자들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공간이다. 매 챕터마다 새로운 사건이 유저를 기다리고 있으며, 챕터가 거듭될수록 도시의 더 깊은 곳으로 이끌리며 촘촘히 얽힌 사건의 실타래를 마주하게 된다. 전체 콘텐츠는 챕터 0부터 챕터 10까지 총 11개의 메인 챕터와 18개의 서브 퀘스트를 합쳐 총 29개의 방대한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어 본격적인 추리의 재미를 선사한다.
수사의 몰입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핵심 시스템들도 눈길을 끈다. 유저는 탐정 수첩을 활용해 수집한 증거물을 직접 확대 및 분석하고 용의자 프로필을 꼼꼼히 관리할 수 있으며, 사무실의 탐정 보드에 증언과 물증을 연결해 사건의 타임라인을 완벽하게 재구성해야 한다. 경비가 삼엄한 제한 구역에는 변장 아이템을 장착해 몰래 잠입할 수 있고, 강력계 콜린 경감과 협력해 용의자를 호출한 뒤 결정적 증거를 들이밀어 알리바이를 무너뜨리는 심문 과정도 구현되어 있다.
이 밖에도 범인이 도주할 경우 빠른 반사신경을 요구하는 QTE 시스템을 통해 추격과 체포를 완수해야 하며, 살로몬 타운 곳곳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택시 시스템으로 수사의 효율성을 더했다. 또한 사소한 소리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음파 표현 기능과 카이사르 암호 등 탐정의 두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암호 퍼즐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게임의 깊이를 더한다.
커넥티드 클루는 그동안 비버롹스를 비롯해 '우먼 리드 게임즈: 더 게임 어워드 에디션 2025' 등 국내외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게임쇼에 꾸준히 참가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앞서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최신 체험판을 공개하며 전 세계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스토브 출시에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 소식을 전하며 유저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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