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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테스트 인기 1위 '바알'…엔씨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첫 브레이커 커버 장식

 

 
엔씨가 서비스하고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첫 번째 브레이커 커버 이미지의 주인공으로 '바알'을 선정하고, 캐릭터의 배경 스토리를 공개했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프롤로그 테스트 종료 이후에도 주요 브레이커와 세계관 설정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식 출시를 향한 기대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프롤로그 테스트 플레이 데이터를 담은 '위버웨일 정박 보고서'를 통해 '바알'이 가장 높은 인기를 기록한 브레이커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커버 공개는 이용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고 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실제 매거진 표지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BREAKERS Vol.01'이라는 제목 아래 '바알'이 라운지 바에 기대어 이용자를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내 라운지에 온 걸 환영해. 어때, 나랑 함께 한잔하겠어?"라는 문구를 통해 특유의 여유롭고 치명적인 분위기를 표현했다.

커버에는 '위험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소개와 함께 'BAAL'이라는 이름이 크게 배치됐으며, '이달의 추천 BAAL'S SPECIAL BLENDED WHISKY TOP3' 등 잡지 형식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개된 '브레이커 스토리'에서는 '바알'의 배경 설정도 확인할 수 있다.

바알은 '홍일도류'의 계승자이자 검술의 정점에 오른 여검사다. 오랜 시간 검을 갈고닦은 끝에 더 이상 자신과 겨룰 상대가 없을 만큼 압도적인 실력을 갖추게 됐지만, 그만큼 삶의 즐거움도 잃어버렸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술과 도박에 빠져 지내던 어느 날 한 여행자와의 만남을 계기로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자신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찾게 된다.

그 이후 '바알'은 전설로 전해지는 '신의 검'을 찾아 처음으로 자신의 욕망과 의지에 따라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단순히 강한 검사가 아니라 끝없는 갈증과 호기심을 품은 인물이라는 점이 이번 스토리를 통해 드러났다.
 
 
'바알'이 사용하는 '외날검'은 각종 화려한 장식들이 특징이다. 이 검은 도박장에서 경품으로 받은 행사용 롱소드를 외날검으로 개조한 것이기 때문. 그것도 모자라 인생의 필수품이라며 뜬금없이 주사위를 장식으로 달기도 했다.
 
 

실제 게임에서도 '바알'은 프롤로그 테스트 기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커였다.

앞서 공개된 '위버웨일 정박 보고서'에 따르면 '바알'은 이용자들이 선정한 인기 브레이커 1위를 차지했으며, 가장 많이 파티에 편성된 브레이커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화려하면서도 묵직한 검술 액션과 강렬한 캐릭터성이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프롤로그 테스트 이후에도 이처럼 브레이커별 설정과 세계관 정보를 꾸준히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캐릭터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브레이커가 어떤 삶을 살아왔으며, 왜 위버웨일에 합류하게 됐는지를 차례로 풀어내며 세계관의 깊이를 확장하는 모습이다.

한편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는 엔씨와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애니메이션 액션 RPG다. 최대 3명의 브레이커를 자유롭게 교체하며 전투를 펼치는 태그 액션과 협동 레이드, 카툰 렌더링 기반의 애니메이션풍 연출을 특징으로 한다. 엔씨와 빅게임스튜디오는 프롤로그 테스트에서 수집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 검술의 달인을 만들고 있어요.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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