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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익스트림즈 '소울프레임', 올가을 신규 우화 '전쟁의 노래' 공개…탈것도 온다

 

 
[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자사의 연례 커뮤니티 행사 ‘텐노콘’ 현장에서 무료 판타지 액션 RPG 신작 '소울프레임(Soulframe)'의 데브스트림을 개최하고 올 가을 출시될 신규 우화 퀘스트를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 정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올 가을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우화 퀘스트 ‘전쟁의 노래’다. 해당 퀘스트에서는 기존과 차별화된 타락 계열의 플레이어 성장 경로가 도입된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추가되는 ‘바다가르’ 계약을 통해 타락시키는 힘을 지닌 ‘영액’의 능력을 다룰 수 있게 되며, 폭발하는 부메랑을 던지거나 옭아매는 덩굴을 소환하고 부식성 군마떼를 부리는 등 어두운 힘을 활용해 새로운 구원의 길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

스토리의 몰입감을 더할 화려한 글로벌 성우진과 매력적인 대립 세력도 베일을 벗었다. ‘클레르 옵스퀴르: 익스페디션 33’에 출연한 성우 벤 스타가 새로운 빌런 ‘폭풍병 베이어’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붉은 팔을 지닌 희귀한 사자인 베이어는 충직한 까마귀 동료와 함께 침공해 오는 ‘오드’ 세력에 합류하여 플레이어와 대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역시 ‘클레르 옵스퀴르: 익스페디션 33’에 참여한 제니퍼 잉글리시가 연기하는 ‘엘드베일의 여제’가 게임 최초로 등장해 세계관의 비밀을 더한다.

전투와 내러티브를 확장할 신규 보스 및 미니게임 콘텐츠도 상세히 소개됐다. 오드 세력의 최신 보스인 ‘탁발자 고삐꺾이’는 현재 소울프레임 서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 강력한 기마 보스의 위협을 물리치고 그의 말에 자유를 되찾아줌으로써 훗날 해당 군마를 동료로 맞이할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호숫가에서 즐기는 새로운 낚시 미니게임도 추가된다. ‘도옌’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잊힌 어린 시절의 추억을 컨셉으로 한 물고기 채집 활동은 게임의 서사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알카의 세계관을 한층 깊이 있게 확장할 전망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다려온 이동 편의성 업데이트도 확정됐다. 디지털 익스트림즈는 다 자란 늑대 동료와 함께 알카의 광활한 대지를 누빌 수 있는 ‘탈것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 중 소울프레임 서막 버전에 정식으로 추가할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소울프레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프 크룩스는 "소울프레임의 스토리텔링은 육체와 영혼의 파괴가 아니라 구원을 중심으로 한 희망적인 캐릭터 서사에 초점을 맞춰왔다"라며 "하지만 '전쟁의 노래' 우화를 통해 구원에 이르는 다양한 길과 인간의 여정에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절망과 두려움이라는 장치를 함께 탐구하여 필요한 균형과 공존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기획 의도를 전했다.

데브스트림을 통해 발표된 소울프레임의 신규 업데이트 및 향후 일정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소울프레임 공식 웹사이트 및 뉴스 페이지, 공식 디스코드, 트위터/X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소울프레임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을 진행 중이다.
 
◈ Soulframe | TennoCon 2026 Official Warsongs Traile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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