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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인터랙티브 '오비탈스', 글로벌 성우진 공개…레트로 애니 감성 더빙 완성

 

 
일본 개발사 셰이프팜(Shapefarm)과 글로벌 퍼블리셔 케플러 인터랙티브는 닌텐도 스위치 2 독점 협동 어드벤처 게임 '오비탈스(Orbitals)'의 글로벌 성우진을 7일 공개했다.

'오비탈스'는 오는 9월 3일 닌텐도 스위치 2 독점으로 출시되는 2인 협동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번에 공개된 성우진은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중국어(간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남미 스페인어, 독일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등 총 8개 언어 음성을 지원하며, 레트로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의 세계관과 캐릭터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함께 공개된 신규 영상을 통해 주요 캐릭터들의 목소리도 처음 공개됐다.

주인공 '마키(Maki)'는 정비공이자 정착지에서 가장 어린 주민으로, 강한 의지와 추진력을 지닌 캐릭터다. 일본 성우 카게야마 리사가 목소리를 맡았다. 마키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지도 제작자 '오무라(Omura)'는 오사카 료타가 연기한다. 오무라는 조용한 성격으로 늘 생각에 잠겨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마키와 함께 자라 마치 쌍둥이 같은 관계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정착지의 리더 '토겐(Togen)'은 미즈나카 마사아키가 맡았으며, 과묵하고 신중한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한다. 정비공 '키나코코(Kinakoko)'는 오다 마유미가 연기하며, 거침없는 말투와 달리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 모험 도중 만나게 되는 개성 넘치는 상인 '자가(Jaga)'는 코바야시 타츠야가 목소리를 담당한다.

영어 더빙 역시 화려한 성우진이 참여했다. 레베카 왕(Rebecca Wang), 스티븐 푸(Stephen Fu), 조너선 하(Jonathan Ha), 캐시 에울루(Cassie Ewulu), 브렌트 무카이(Brent Mukai) 등이 주요 캐릭터를 연기하며 각자의 개성을 살렸다.

'오비탈스'는 2인 협동 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패키지 버전과 디지털 버전, 디지털 특전이 포함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닌텐도 e숍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어를 지원한다.

셰이프팜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개발 스튜디오로, 일본 고전 시각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퍼블리셔인 케플러 인터랙티브는 '퍼시픽 드라이브', '시푸', '리매치',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등을 선보인 글로벌 퍼블리셔다.
 
'오비탈스'는 오는 9월 3일 닌텐도 스위치 2 독점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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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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