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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메이크 드라마' 여름 시즌 업데이트... 수영복 '마네'·'클레어' 출격!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플러피덕이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RPG '메이크 드라마: MAD(메드)'가 6일 개발자 편지를 통해 올여름 업데이트 계획과 콘텐츠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개발자 편지에서는 최근 종료된 아레나 시즌 1에 대한 깊이 있는 회고와 개선 방향을 밝힌 것은 물론, 오는 7월 16일부터 시작되는 대규모 여름 이벤트를 비롯해 신규 수영복 파트너, 차기 시즌형 PvE 콘텐츠 '네메시스', 아레나 개선안, 편의성 업데이트 등 향후 한 달간 이어질 개발 로드맵이 대거 소개됐다. 특히, 차기 '네메시스' 보스 연출로 고품질 애니메이션 컷신을 깜짝 선보이기도 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것은 메이크 드라마의 첫 여름 시즌 이벤트 '트레저 인 썸머(Treasure In Summer)'다.
 
7월 16일부터 8월 13일까지 약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해결사가 '마네'의 제안을 받아 베르몬트 인근 무인도로 보물을 찾으러 떠난다. 이후 바다를 떠돌던 '히나타'와 의문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찾아온 '클레어'를 만나 함께 섬을 탐험하는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와 함께 '마네'의 이격 '마네(수영복)'가 신규 픽업 파트너로 등장할 예정으로 전용 데자이어 및 어펙션 연출이 추가된다.
 
 
공개된 개발 이미지를 보면 스노클과 튜브를 활용한 여름 콘셉트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데자이어와 어펙션 일러스트도 함께 공개돼 정식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름 이벤트 전용 미니게임 '보물찾기'는 이벤트 미션을 통해 획득한 발굴 재화로 땅을 파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일정 개수 이상의 보물을 발견하면 이벤트 스토리가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구조이며, 공개된 개발 GIF에서는 SD 마네가 삽을 들고 직접 땅을 파는 연출도 확인할 수 있다.
 
 
7월 30일부터는 'Summer with MAiD'가 시작된다. 이번에는 파노티콘의 '메이드장'과 수영복 메이드들이 주요 NPC로 등장하며, 신규 픽업 파트너로 '클레어(수영복)'가 추가된다.
 
공개된 개발 이미지를 통해 '메이드장'과 '클레어'의 수영복 디자인은 물론 '클레어'의 데자이어 이미지 일부도 함께 공개됐다. 
 
 
 
여름 이벤트가 시작되는 7월 16일에는 PVE 성장 콘텐츠인 '지역제패 13존'이 확장되며, 8월에 탑재될 차세대 파트너 캐릭터 역시 이벤트 스토리와 함께 막바지 빌드업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자 편지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부분은 신규 콘텐츠 '네메시스' 콘텐츠에 대한 부분이다.
 
개발진은 이번 주 시작되는 첫 시즌 '움브라 데이'에 이어 차기 시즌 보스 '네메시스 : 마리스커레이드'의 개발 현황을 처음 공개했다.
특히 단순한 콘셉트 이미지가 아니라 인트로 애니메이션 컷신 일부까지 함께 선보인 점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어둠 속에서 거대한 문이 열리고, 이어 새로운 보스 '마리스커레이드'가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기존 이벤트 PV와는 다른 전용 애니메이션 형식을 채택한 만큼, 앞으로 네메시스 시즌마다 보스마다의 개성과 연출을 강화하려는 방향성이 엿보인다.
 
첫 시즌 '움브라 데이'는 '의지' 속성 보스로 구성돼 '열정' 속성 단일 딜러를 육성할 경우 보다 수월하게 공략할 수 있다고 소개하는 한편 앞으로도 다양한 속성의 네메시스 보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픽업 이벤트 중인 '오블리아', 기존 태생 3성 딜러 '케이시' 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아레나 개선 계획도 공개됐다. 개발진은 먼저 첫 번째 PvP 콘텐츠였던 아레나 시즌 1 진행 과정에서 유저들이 겪은 불합리한 경쟁 환경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시즌 초반 진입 그룹과 이후 생성된 그룹 간의 경쟁 환경 편차로 공정성 이슈가 제기된 만큼, 차기 시즌부터는 기존의 선착순 진입 방식에서 '랜덤 매칭 방식'으로 시스템을 완전히 변경하여 공정한 대전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유저들이 아레나 도전 횟수 충전 시간 등을 인게임에서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UI 표시 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있으며, 콘텐츠 오픈 및 마감 시간 조율 등 추가적인 개선안도 확정되는 대로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편의성 개선도 꾸준히 이어진다. 이미 적용된 UI 숨김 기능, 비타민 시스템 개선과 스태미너 수거 시스템, 파트너 경험치 포인트 지급, 승급 시 패시브 변화 UI 개선에 이어 스킬 성장 정보 미리보기 기능이 다음 업데이트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또 8월에는 스테이지 자동 진행과 스마트 소탕 기능을 추가해 반복 플레이 편의를 꾀한다.
 
이와 함께 교감 콘텐츠 강화를 위해 여름 이벤트부터 로비 데자이어와 어펙션, 플레저 기능이 순차적으로 개선되며, 파트너별 상호작용과 터치 기능, 자이로 기능 등이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데자이어 경험 개선을 위한 수동 리셋 기능의 경우 이미 업데이트된 '오블리아'부터 적용된 상태다.
 
'메이크 드라마'는 7월 여름 이벤트 이후 8월에는 새로운 테마의 신규 파트너와 다양한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개된 로드맵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패치노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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