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올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한 여름의 손짓 너머 꺼지지 않는 여름의 빛'의 또 다른 주역 SSR 니케 '마르차나 : 마린 스터디'의 상세 스킬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아카데미아 스쿼드의 교사이자 엄격한 카리스마를 자랑해 온 '마르차나'는 제자들인 나가, 티아의 졸업 여행 인솔을 위해 여름 테마 전선에 합류했습니다.
제자들이 준비해 준 파격적인 레드 컬러 수영복 차림이 부끄러워 그 위에 펭귄 옷을 가운처럼 덧입었다는 반전 매력으로 벌써부터 지휘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베일을 벗은 '마르차나 : 마린 스터디'는 '3버스트', '화력형'에 '소총(AR)'을 사용하는 '철갑' 코드 니케입니다. 랩쳐의 수가 적을수록 강해지는 화력형 니케로,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자신을 강화해 적을 공격합니다.
전장의 랩쳐 수에 따라 능력이 조건에 맞춰 전환되는 독창적인 조건부 매커니즘을 지니고 있으며, 우월 코드 버프, 전격 코드 적 대상 디버프 등 속성 레이드나 속성 스테이지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철갑 딜러로 등장했습니다.
1스킬 '이머전시 휘슬'은 풀 버스트 타임 시작 시 직전에 자신이 버스트 스킬을 사용했다면 최종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적 1기에게 '경계 대상 지정' 효과를 부여합니다.
해당 효과는 1. 최종 공격력 3789.25% 추가 대미지를 주고, 2. 대상 생존 시 '경계 대상 : 공격력 10.56% 감소(1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또, 적 사망 시 대상이 경계 대상 상태라면 무작위 적 1기에게 '경계 대상 지정' 효과를 부여합니다.
일반 공격 20회 명중 시 대상이 고위험 대상 상태라면 대상에게 최종 공격력 152.68% 추가 대미지를 줍니다.

사실상 핵심 딜링을 담당하는 스킬입니다. 직전에 자신이 버스트 스킬을 사용한 이후 다음 풀 버스트 타임이 시작될 때 발동하며, 전장에 배치된 적 중 최종 최대 체력이 가장 높은 적 1기를 '경계 대상'으로 즉시 지정하고, 최종 공격력의 3789.25% 계수의 추가 대미지를 단발로 꽂아 넣습니다.
이 '경계 대상'이 된 적은 살아있는 동안 10초간 공격력이 10.56% 감소하는 디버프에 걸리게 되며, 만약 이 타격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할 경우 다른 무작위 적 1기에게 '경계 대상 지정' 효과와 최종 공격력 3789.25% 추가 대미지가 고스란히 연쇄 부여되는 매커니즘을 취합니다. 단일 적보다는 엘리트 몬스터가 다수 연이어 등장하는 난전에서 특히,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일반 공격을 20회 명중시킬 때 대상이 '고위험 대상' 상태라면 최종 공격력 152.68%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데, 여기서 고위험 대상이란 마르차나 자신의 버스트 스킬로 지정된 '전격' 코드 적 전체를 의미하므로 상성을 저격하는 확실한 조건부 카드로 활약합니다.
2스킬 '펭군 긴급 출동'은 전투 시작 시 자신에게 '휘슬 : 공격력 32.73% 증가(5중첩, 지속) 효과'를 부여하고, '휘슬' 중첩량 4개 증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랩쳐가 3기 이하인 상태가 5초간 유지될 때마다 자신에게 휘슬 : 공격력 32.73% 증가(5중첩, 지속) 효과를 부여합니다.
랩쳐가 6기 이상인 상태가 1초간 유지될 때마다 '펭군 긴급 출동' 발동해 1. 적 전체에게 최종 공격력 214.36% 추가 대미지를 주고, 2. 자신에게 휘슬 중첩량 1개 감소 효과를 부여합니다.

'휘슬'과 '펭군'이라는 고유 능력을 활용해 전장의 랩쳐 개수에 따라 변칙적인 활용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입니다. 전투 시작 시 자신에게 공격력 32.73%를 증가시키는 중첩형 버프 '휘슬'을 5중첩까지 제공합니다.
이후 전장의 랩쳐가 3기 이하인 소수전 상태가 5초간 유지될 때마다 휘슬 버프를 추가 중첩시켜 상시 폭딜 환경을 구축하고, 반대로 랩쳐가 6기 이상으로 늘어나는 물량전 상황이 1초간 유지되면, ‘펭군 긴급 출동’이 즉시 발동하여 적 전체에게 최종 공격력 214.36%의 광역 추가 대미지를 가해 물량을 솎아내는 대신 자신의 휘슬 중첩량을 1개씩 감소시키는 디메리트를 받습니다.
또한 랩쳐 등장 및 사망 시 전장에 남은 랩쳐가 5기 이하일 때 자신에게 ‘우월 코드 공격 대미지 20.41% 증가’ 상시 버프를 누적하므로, 물량전과 소수전 및 보스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줍니다.
버스트 스킬 '펭군 스파이럴'은 자신에게 우월 코드 공격 대미지 30.97%(10초 유지) 효과와 공격 대미지 27.45% 증가(1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또, 전격 코드 적 전체에게 고위험 대상 : 방어력 10.56% 감소(2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1스킬에 주력 대미지가 폭발적으로 몰려있는 만큼, 버스트 스킬은 철저하게 자가 증폭 및 광역 디버프 위주의 버프 스킬로 세팅되었습니다.
스킬 발동 시 자신에게 우월 코드 공격 대미지 30.97% 증가 및 공격 대미지 27.45% 증가 버프를 10초간 부여해 철갑 딜러로서의 풀 버스트 타임 고점을 끌어올립니다. 동시에 전방의 ‘전격 코드’를 가진 적 전체를 타겟팅하여 20초간 방어력을 10.56% 감소시키는 강력한 디버프를 선사해 능동적인 디버퍼로써 아군 전체 대미지 향상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상성 전선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주는 파격적인 버프 계수를 덕지덕지 발랐음에도 불구하고, 실전 메인 전선에서의 한계점과 비교군도 뚜렷하게 관측됩니다.
주무기가 소총(AR)이라는 태생적 한계 탓에 철갑 메인 딜러급으로 확실하게 기용되기 위해서는 콜라보 캐릭터 '이브', '레이븐' 등 강력한 라이벌과의 포지션 경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파츠 호응 능력이나 딜러 구성 면에서 철갑 원탑 딜러 포지셔닝이 확정적인 '신데렐라 : 크리스탈 웨이브'와의 조합 안정성을 고려할 때, 런처(RL) 무기를 지닌 '레이븐'에 비해 사용감이 다소 밀리는 감이 있어 현재 분위기로는 '이브'와 '레이븐' 사잇줄 어딘가에 위치한 요원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그나마 눈에 띄는 서포팅 능력인 방어 감소 효과 자체만 보고 기용하기에는 이 방면에는 받는 대미지 증가 25%라는 압도적인 성능의 '디젤 : 윈터 스위츠'가 있어 스킬 설명상으로는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번 '마르차나 : 마린 스터디'는 솔로 레이드나 유니온 레이드 같은 보스 레이드에서 철갑 속성 덱 구성 시 쏠쏠하게 한 자리를 채워줄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독보적인 보스 킬러라기보다는 랩쳐 수 제어 기믹을 보유했다는 장점을 살려 일반 스테이지에서 특히, 엘리트 랩쳐, 준 보스급 랩쳐들이 다수 등장하는 난도 높은 난전에서의 범용성까지 함께 아우른 밸런싱 세팅으로 평가받는 만큼, 전격 코드 약점 전선에서 디버프와 단일 폭딜을 고루 활용하는 영리한 컨트롤이 고점을 자극할 것입니다.
'마르차나 : 마린 스터디'의 한정 특수 모집은 오는 7월 9일 오전 5시부터 공식 상륙합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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