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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메이크 드라마' 무적 드론 전대! 열정 후열 딜러 '오블리아' 예고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플러피덕이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RPG '메이크 드라마: MAD(메드)'가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파트너 '오블리아'와 신규 시즌형 PvE 콘텐츠 '네메시스'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3성 파트너 '오블리아'다. 앞서 실루엣만 공개돼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오블리아'는 메인 스토리 제4장 '아웃로 헤이븐'의 핵심 인물로 등장하는 언사인드 소속 파트너다. 역할은 '딜러', '후열' 포지션, '열정' 속성으로 설계됐으며, 지금까지 등장했던 파트너들과는 전혀 다른 '드론 소환'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블리아의 전투는 직접 공격보다 전투 드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일반 공격 '록온'은 보통의 딜러 메커니즘대로 가까운 적 1명에게 공격력의 150% 피해를 주는 평범한 단일 공격이다.
 
1스킬 '택티컬 프로토콜'은 현재 보유한 '준비된 드론' 중첩 수만큼 전투 드론을 소환한다. 동시에 준비된 드론이 5중첩 미만이라면 '드론 리페어' 버프를 얻으며, 10초 뒤 준비된 드론 중첩이 다시 생성된다. 즉, 시간이 지날수록 드론 숫자가 점차 늘어나는 구조다.
 
2스킬 '부스트 커맨드'는 소환된 모든 전투 드론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최대 5중첩까지 적용되는 공격력 증가 버프를 부여해 시간이 지날수록 드론들의 화력이 크게 상승하도록 설계됐다.
 
버스트 스킬 '오버 클럭'은 '오블리아'의 성능을 완성하는 기술이다. 준비된 드론을 즉시 획득한 뒤 보유 중인 중첩 수만큼 드론을 소환하며, 이미 드론이 5기 모두 소환된 상태라면 모든 드론에게 '오버 클럭' 버프를 부여한다.
 
오버 클럭 상태에서는 10초 동안 드론 공격력이 추가 상승하는 것은 물론 공격 패턴 자체도 강화된다. 결국 전투 초반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피해량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전형적인 예열형 딜러라고 볼 수 있다.
 
패시브 '뉴럴 네트워크' 역시 드론 운용을 위한 구성이다. 전투 시작부터 준비된 드론을 기본 2중첩(5성 3중첩) 확보하며, 소환된 드론은 적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고 각종 피해와 스킬 효과도 받지 않는다.
 
여기에 드론 공격력은 '오블리아'의 기본 공격력을 기반으로 계산된다. 3성에서는 기본 공격력의 40%, 4~5성에서는 50%의 공격력을 그대로 계승한다. 즉, '오블리아' 본체의 공격력을 높일수록 드론 화력도 함께 상승하는 구조다.

현재 공개된 스킬 구성을 종합하면 '오블리아'는 폭발적인 순간 화력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드론 숫자와 강화 효과를 누적시키는 지속 예열 화력형 딜러에 가깝다.
 
특히 드론은 공격 대상이 될 수 없고 제거도 불가능해 안정적으로 딜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면 전투 초반에는 드론을 하나씩 준비해야 하는 만큼 시작부터 즉시 폭발적인 화력을 내는 타입은 아니다.
 
이 때문에 짧은 일반 스테이지보다 장시간 전투가 이어지는 보스전이나 새롭게 추가되는 시즌형 PvE 콘텐츠 '네메시스'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현재 쓸만한 열정 딜러에는 '케이시'가 있는데 동시 사용이 가능할지, 아니면 '케이시' 자리를 대체할 지가 중요해 보이고, 열정 딜러로서 현재 '아레나'를 지배하고 있는 의지 속성의 '제니', '빅토리아', '샬럿' 체제에 우세 속성으로서 대응할 수 있을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앞서 출시된 '유리아'가 단일 보스전에 특화된 딜러였다면, '오블리아'는 드론이라는 독립 화력원을 활용해 상태 이상에서 자유롭고, 시간이 지날수록 누적 피해량을 극대화하는 또 다른 형태의 장기전 딜러로 포지셔닝될 전망이다.
 

신규 콘텐츠 '네메시스 - 움브라 데이'도 함께 추가된다.
 
네메시스는 다양한 파트너를 활용해 여러 전투 구역을 공략하고 최고 점수를 경쟁하는 시즌제 PvE 콘텐츠다. 하나의 파티만 육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여러 파티를 활용해야 하며, 각 전투 구역의 최고 기록을 합산해 최종 점수를 경쟁하게 된다.
 
첫 시즌 '움브라 데이'는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메인 스토리 제4장 '아웃로 헤이븐'이 추가되며, 신규 친구 시스템도 도입된다. '친구' 등록과 '서포트' 기능이 추가되고, 이벤트 스토리 '크로노 패러독스'는 '지난 이야기'에 편입돼 언제든 감상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신규 이벤트도 대거 열린다. 오블리아 육성 이벤트 '반짝이는 신호, 새로운 만남!'을 비롯해 '카운트 다운! 여름 바다!', 7일 출석 이벤트 '종말의 땅울림 : 7일의 발걸음'이 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파트너 승급 가능 여부를 레드닷으로 표시하고, 최고 레벨 파트너에게 지급되지 못하던 경험치를 '파트너 경험치 포인트'로 자동 적립하도록 변경한다. 또한 모찌톡에 주요 스토리 장면을 로비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는 '드라마'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파트너 선물하기 기능 사용 시 좋아하는 선물 버튼을 통해 해당 파트너가 좋아하는 선물 목록을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 네메시스 전용 상점과 각종 UI 개선도 함께 적용된다.
 
한편 기존 유리아 픽업과 '크로노 패러독스' 이벤트, 아레나 시즌1은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종료되고, 오블리아 픽업 호출은 7월 16일 오전 4시 59분까지 진행된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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