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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아트 오브 파이팅 용호의 권 외전 R’ 정식 발표

 

 
[자료제공 = SNK] 29일, SNK는 네오지오 프리미엄 셀렉션의 신규 타이틀로 대전 격투 게임 '아트 오브 파이팅: 용호의 권 외전 R'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아트 오브 파이팅: 용호의 권 외전 R'은 1996년 출시된 '아트 오브 파이팅 용호의 권 외전'을 기반으로, 현행 플랫폼에 맞춰 그래픽과 각종 시스템을 최적화한 리마스터 작품이다. 원작이 지닌 높은 자유도의 액션과 다채로운 모션 표현은 유지하면서, 온라인 대전과 편의 기능 등 현대적인 요소를 새롭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용호의 권 외전'은 '용호의 권' 시리즈 가운데에서도 독창적인 시스템과 표현 방식으로 주목받은 타이틀이다. 이번 리마스터에서는 원작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2명을 추가해 기존 이식작과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에 추가된 'R'에는 작품의 콘셉트를 상징하는 '리이그나이트(REIGNITE)', '리턴드(RETUNED)', '리바이벌(REVIVAL)'의 의미가 담겨 있으며 '용호의 권'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 료 사카자키(RYO)와 로버트 가르시아(ROBERT)의 이니셜과도 맞닿아있어, 시리즈 팬들에게도 의미 있는 명칭으로 완성된 것이 특징이다.

'용호의 권 외전'은 글라스힐 밸리를 무대로, 다양한 격투가들의 싸움과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상대의 공격을 받아넘기는 반격 시스템, 쓰러진 상대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다운 공격, 한 방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얼티밋 KO 등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래픽 면에서도 모션 캡처를 기반으로 한 로토스코프 기법을 활용해 보다 부드러운 도트 애니메이션을 구현했으며, 1996년 당시 2D 격투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 '아트 오브 파이팅: 용호의 권 외전 R'에서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았던 시리즈 인기 캐릭터 '킹'과 '유리 사카자키'가 새롭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킹은 무에타이를 기반으로 한 격투 스타일을 구사하는 파이터다. 냉정하고 침착한 전투 운영과 날카로운 킥 기술을 앞세워 수많은 강적들과 맞서 싸워왔으며, 쿨한 태도와 달리 가족을 향한 강한 의지를 지닌 캐릭터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시리즈 전반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캐릭터인 만큼, '용호의 권 외전'의 시스템 안에서 어떤 전투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유리 사카자키는 극한류 가라테를 익힌 격투가이자 료 사카자키의 여동생이다. 밝고 자유분방한 성격과 뛰어난 격투 감각을 겸비한 캐릭터로, 독자적인 변형을 더한 다이내믹한 기술과 속도감 있는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시리즈를 대표하는 여성 캐릭터 중 한 명인 유리의 참전은 기존 팬들에게 반가운 요소가 될 전망이다.

기존 캐릭터 전반에 대한 밸런스 조정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캐릭터별 전략의 폭을 넓히고, 보다 치열한 공방과 깊이 있는 심리전을 즐길 수 있도록 전투 밸런스를 다듬었다.

온라인 대전 환경도 강화된다. '아트 오브 파이팅: 용호의 권 외전 R'은 격투 게임 장르의 최신 흐름에 맞춰 롤백 넷코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지연을 줄이고, 전 세계 플레이어와 보다 쾌적한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실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모드 기능이 확장되며, 간편하게 대전을 즐길 수 있는 VS 모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 요소가 적용된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은 플레이어가 원작의 매력과 리마스터판의 개선점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스팀 버전 '아트 오브 파이팅: 용호의 권 외전 R' 제품 트레일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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