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오는 6월 27일 진행되는 여름 특별 방송을 하루 앞두고 마지막 힌트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의미심장한 오브젝트 이미지를 통해 특별 MC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이번에는 메티스 스쿼드를 직접 가리키는 결정적인 단서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점이 특징입니다.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여름 특별 방송 D-1 이미지에는 "누구의 블라블라에 슈엔의 특별 메시지가 도착한 걸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블라블라 메신저 화면이 담겼습니다.
메신저 상단에는 '메!! 티!! 스!! + 슈엔'이라는 단체 대화방 이름이 표시돼 있으며, 미실리스 CEO 슈엔이 "야", "너희들 잠깐 이리 와 봐", "너희들, 기뻐하도록 해", "새로운 임무야"라는 메시지를 차례대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힌트는 전날 공개된 오브젝트 이미지와 함께 이어지는 형태입니다. 당시에는 활과 화살, 모래성과 탐험 장비 등 상징적인 소품만 공개돼 MC를 추리하도록 유도했지만, 이번에는 메티스 스쿼드 단체 채팅방을 직접 등장시키며 특별 방송을 이끌 MC가 메티스 멤버들이라는 점을 사실상 확정 지은 셈입니다.
메티스는 '라플라스, 맥스웰, 드레이크'로 구성된 니케의 대표 인기 스쿼드이자 최강의 스쿼드 가운데 하나입니다. 저마다 강한 개성과 엉뚱한 행동으로 메인 스토리와 각종 이벤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으며, 세 사람이 함께 등장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티키타카와 코믹한 전개 덕분에 팬들 사이에서는 '치트키 조합'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특별 방송 진행은 기존과 다른 구성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니케의 공식 특별 방송은 '아니스'와 '시프티'를 중심으로 진행되거나 지휘관(플레이어)의 직속 스쿼드인 '카운터스' 멤버들이 전면에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만큼 '메티스' 스쿼드가 공식 특별 방송의 얼굴로 등장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이번 여름 시즌 이벤트의 방향성과도 맞물려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깜짝 테마 'ARK RANGER' 이벤트 역시 '메티스' 스쿼드가 상당한 비중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어서 이번 여름 특별 방송 역시 '메티스'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여름 시즌 업데이트 혹은 이후에 있을 사이드 스토리나 메인 시나리오에서 이들의 비중이 더욱 커질 가능성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실제 방송에서는 특별 의상을 입은 '메티스' 스쿼드가 MC로 등장해 여름 신규 콘텐츠와 캐릭터, 이벤트를 직접 소개하는 색다른 형식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뮤니티 역시 긍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메티스' 특유의 유쾌한 호흡과 예측 불가능한 입담이 특별 방송과 만나면 기존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여름 한정 이벤트와 신규 니케, 코스튬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업데이트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 여름 특별 방송 '서바이벌!? 해변 섬 탐색 대작전!'은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됩니다. 방송 시작 30분 전인 오후 6시 30분부터 카운트다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며, 2026년 여름 시즌을 장식할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 정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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