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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로젝트 RX', 북미 최대 서브컬처 무대 '애니메 엑스포 2026'서 첫 오프라인 행보

 


넥슨게임즈의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RX'가 미국 LA에서 열리는 애니메 엑스포 2026을 통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프로젝트 RX'는 같은 넥슨게임즈 IO 본부 산하 타이틀인 '블루 아카이브'와 함께 넥슨 부스에 자리한다. 공개된 부스 위치 안내 이미지에 따르면 넥슨 부스는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 사우스홀 SH-2220에 마련되며, '블루 아카이브'와 '프로젝트 RX'가 함께 배치되는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프로젝트 RX'는 이번 애니메 엑스포 참가를 단순한 로고 노출이나 티저 이미지 또는 영상 공개에 그치지 않고, 캐릭터 중심의 현장 프로모션으로 확장한다. 공식 X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프로젝트 RX'는 키비주얼 아트와 티저 트레일러에 등장한 주요 캐릭터 4인을 모델로 한 코스프레 쇼를 예고했다. 해당 코스프레에는 아자, 삔냥, 냐리땽, 댱이가 참가할 예정으로, 넥슨게임즈는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순차적으로 안내하겠다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프로젝트 RX'는 넥슨게임즈 IO 본부 RX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모바일 기반 서브컬처 신작으로 제작진은 이 작품을 매력적인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함께 살아가는 '이세계' 구현을 목표로 하는 게임으로 소개한 바 있으며,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3D 그래픽, 생활 콘텐츠, 스토리텔링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애니메 엑스포 참가는 '프로젝트 RX'가 공식 SNS 개설에 이어 실제 글로벌 이용자들과 접점을 가지는 첫 대형 오프라인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가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에서 이미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같은 IO 본부 라인업으로서 '프로젝트 RX'를 함께 선보이는 구성은 자연스럽게 관심을 이어받을 수 있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편, '애니메 엑스포 2026'은 오는 7월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애니메 엑스포는 일본 애니메이션·만화·게임·음악·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집결하는 북미권 대표 서브컬쳐 행사로 올해는 전 일정 참여가 가능한 4일권이 전량 매진에 임박했음을 알리며 서브컬쳐 팬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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