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25일 일본 인기 코믹스이자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신규 영웅에 대한 힌트를 속속 공개하고 있습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19일 GM 노트에서 D-day 이미지를 통해 가치아쿠타와의 콜라보를 암시하는 한편, 같은 날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서는 구도형 PD가 해당 IP와의 콜라보를 공식화했습니다.
첫날 공개된 D-day 이미지에서는 콜라보 영웅의 실루엣만 확인 가능했기에 추측 수준에서 머물렀는데요. D-5부터 D-3까지는 콜라보 영웅의 모습이 전면에 등장하면서 신규 영웅의 정체가 확실해졌습니다. 먼저 D-5에서는 가치아쿠타의 주인공인 '루도'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D-4 힌트에서는 D-6 이미지에서 실루엣으로 등장한 '엔진'이 공개됐습니다.
이어서 22일 공개된 D-3에서는 '잔카 니지쿠'가 실장을 확정지으면서, 가치아쿠타의 핵심 인물 3인방을 모두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도형 PD는 93번째 개발자 노트에서 "가치아쿠타 콜라보에서 총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고 언급한 만큼, 루도, 엔진, 잔카와 함께 모습을 드러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실장 캐릭터가 모두 팀 아쿠타의 일원이라는 가정 하에 '리요우' 및 '에이시아'가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리요우와 에이시아 중에선 비중이 좀 더 높은 편이며, 루도와의 접점도 있는 리요우가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하지 않겠냐는 추측이 우세합니다. 특히 잔카 니지쿠의 합류가 확정된 D-3 힌트 이미지에서 붉은색 컬러와 함께 특정 인물의 얼굴 특정 부위가 클로즈업돼 보여지는데요.
해당 장면은 리요우의 오른쪽 눈, 그리고 헤어 스타일과 매우 흡사하기에 리요우의 등장에 무게가 실립니다.

마지막 네 번째 콜라보 영웅에 대한 정체는 아직 미정인 상태이지만, 이들의 종족은 '인간'으로 부여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7주년 페스티벌 영웅인 '불구대천 멜리오다스'에 대적할 새로운 인간덱 메타가 등장할 지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와 콜라보가 성사된 가치아쿠타는 천계와 하계로 나뉜 세상 속 주인공 루도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나락이라고도 불리는 하계로 떨어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루도는 그곳에서 청소부들을 만나 그들의 동료가 되면서 세상의 불평등에 맞서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와 가치아쿠타의 콜라보는 오는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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