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감자란차 출시 만으로 행복사! 사이게임즈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체험기

 

 
 
* 이하 내용은 시연 버전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정식 출시 버전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사이게임즈는 ARPG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엔드리스 라그나로크(이하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출시에 앞서 인터뷰 및 체험회를 진행했다.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는 2024년 출시된 ARPG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의 확장판이다. 일본의 인기 모바일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를 기반으로 독자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오리지널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으며, 출시 전 계획했던 대형 업데이트 3회 이후에도 많은 게이머의 성원에 힘입어 확장판인 엔드리스 라그나로크가 개발되었다.
 
이번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는 전작 이후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신규 난이도 추가와 캐릭터별 육성 방식인 마스터 스킬,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소환, 그리고 루리아까지 참여하는 5인 체인 어센드 체인 등을 선보인다. 특히 전작에서 적으로 등장했음에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오리지널 캐릭터 가란차와 마기라흐리라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체험회에선 신규 캐릭터 가란차와 마기라흐리라, 베아트릭스, 유스테스, 프라우, 페디엘을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었으며, 소환수를 이용해 신규 미션 및 신규 콘텐츠 '극돈공소'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신규 캐릭터다. 앞서 말한 것처럼 전작의 인기 캐릭터인 가란차와 마기라흐리라, 원작 캐릭터로 조직의 베아트릭스와 유스테스, 십현자 프라우, 육룡 페디엘까지 그랑블루 판타지 팬부터 전작 팬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신규 캐릭터 라인업을 보여줬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는 액션으로 호평받은 게임이었던 만큼 이번 신규 캐릭터들 역시 멋진 액션으로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명이 동시에 등장해 게이머를 괴롭혔던 가란차와 마기라흐리라는 거대한 무기로 땅을 부수고, 수많은 무기로 적을 쇄도하는 액션을 그대로 가져와 감탄하게 만들었다.
 
원작 캐릭터들 역시 원작의 스킬는 물론 대전 액션 게임인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의 모션을 떠올리게 만드는 액션으로 찰진 손맛을 선사했다.
 
 
 
 
 
새로운 육성 요소인 '마스터 스킬'은 각 캐릭터마다 세 가지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개발진은 이를 '디아블로' 시리즈의 스킬트리에 비유했다.

예를 들어 '그랑'은 동료를 지켜줄 때마다 방어력이 상승하는 지켜주기 특화, 회복 어빌리티 사용 시 공격력과 대미지 상한을 높여주는 회복 어빌리티 강화, 클래스 레벨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하고 콤보 피니시의 대미지 상한이 증가, 클래스 레벨이 4일 때 어빌리티 쿨타임이 감소하는 클래스 레벨 강화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각 캐릭터는 특화 요소를 더욱 부각하는 플레이나 약점을 보완해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플레이 등 여러 방식으로 육성할 수 있다. 특히 간다고우자나 이드처럼 시스템상 제약을 가졌던 캐릭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시스템이다.
 
 
 
 
소환은 전투 중 NPC나 몬스터를 소환해 다양한 효과를 얻는 시스템이다. 전작에서 게이머를 괴롭혔던 후라칸과 세스라카, 루시퍼 같은 강력한 보스 캐릭터는 물론 원작 캐릭터라면 PTSD를 호소할 룰렛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다.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환 캐릭터는 총 4종이며, 소환을 위해선 전투 중 쌓이는 소환 코스트를 소모해야 한다. 소환 코스트는 소환 캐릭터에 따라 1~3까지 소모되며, 소환 시 다음 소환의 소환 코스트가 감소해 마치 콤보처럼 이어서 소환할 수 있다. 보스 캐릭터 소환 시 조작 중인 캐릭터 대신 해당 보스 캐릭터를 조작하게 되며, 후라칸의 소용돌이 같은 상징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소환에 사용되는 캐릭터는 NPC가 주는 퀘스트를 완수하거나 미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콘텐츠 '극돈공소'는 일종의 로그라이트 콘텐츠다. 1층부터 5층까지 총 다섯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층에 진입해 정해진 스테이지를 끝까지 완수하면 보상을 얻는 구조다. 1층은 비교적 초반부터 이용할 수 있지만, 5층은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후반부에 이용할 수 있다.
 
극돈공소의 가장 큰 특징은 '무작위 요소'다.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마다 예상할 수 없는 적들을 상대하며, 이에 맞춰 무작위로 제공되는 강화를 선택해 공략해야 한다. 만약 스테이지 공략에 실패했다면 '경지의 극의'를 육성해 극돈공소에서 발동하는 능력 강화를 추가하는 식으로 공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보상은 각종 강화 재료다. 각 캐릭터를 육성할 때 부족했던 재료를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엔드리스 라그나로크 출시로 새로 추가된 육성 요소들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량의 재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를 플레이하면서 머릿 속엔 계속 '팬 서비스'라는 단어가 멤돌았다. 이 게임을 더 플레이하고 싶다는 소망을 구현한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육성 방식, 특히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부분에서 개발진들의 이해도가 엿보였다.
 
기자 개인적으론 전작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던 가란차와 마기라흐리라의 새로운 모습에 감동했다. 두 캐릭터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 "마기라흐리라 스페셜!"에 "나는?!"으로 답하는 소소한 대사에도 이 캐릭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사실에 행복했다. 비단 기자뿐만 아니라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를 구매하는 많은 게이머가 같은 기분을 느끼리라 생각한다.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는 7월 9일 출시 예정이다. 그 일부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판이 공개되었으니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를 기다리는 게이머라면 직접 확인해 보자.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성수안 기자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