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지난 니케 글로벌 인기 투표 Ⅳ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한 '신데렐라'의 스페셜 코스튬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코스튬 투표는 지난 글로벌 인기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신데렐라'를 위한 특별 보상 성격의 이벤트입니다. 이용자는 공개된 세 가지 코스튬 시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투표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코스튬은 추후 정식 제작되어 무료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투표는 오는 6월 24일 수요일 23시 59분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투표 결과는 6월 17일 오후 6시 첫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매일 같은 시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집계 수치가 갱신되며, 투표 완료 및 커뮤니티 공유 시 각각 모집 티켓 1개씩 총 2개의 인게임 보상이 주어집니다.
공개된 시안은 총 세 가지로, 각각 '교복', '메이드', '바니걸' 콘셉트를 바탕으로 신데렐라의 이미지를 다르게 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최초 공개된 세 가지 콘셉트 시안의 독창적인 외형 특징과 반전 매력에 지휘관들의 날카로운 분석과 화력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지휘관들의 보호본능과 서정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A안 '교복' 테마는 그간 세계관 내에서 강력하고 도도한 면모만 보여왔던 '신데렐라'의 가장 순수하고 인간적인 이면을 포착해 냈습니다.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신데렐라'를 상징하는 눈부신 백발 장발을 뒤로 깔끔하게 묶어 내린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에 커다란 검은색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거울을 한 손에 든 채 약간 턱을 괴고 힐끗 지휘관을 바라보는 무표정한 듯 새침한 눈빛과 한쪽 눈을 살짝 가린 앞머리가 특유의 쿨뷰티 여학생 감성을 자아냅니다.
의상은 깔끔한 화이트 반팔 셔츠에 단정한 검은색 리본 타이, 그리고 라인이 살아있는 어두운 계열의 주름 스커트를 매치해 정통 스쿨룩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의자 등받이에는 학교 겉옷이 자연스럽게 걸쳐져 있어 일상적인 디테일을 더합니다.
특히 신데렐라가 앉아있는 학교 책상 서랍 안쪽에는 지휘관 모양의 귀여운 봉제 인형이 소중하게 숨겨져 있으며, 가방에는 동료 니케들로 추정되는 SD 캐릭터 키링들이 다채롭게 매달려 있어 본편 스토리의 무거운 긴장감을 지워버리는 유쾌한 이스터 에그로 유저들의 웃음을 유발합니다.

이와 대치하는 B안 '메이드' 테마는 고전적인 메이드복 고유의 단정함과 과감한 노출 장식을 결합하여, 지휘관을 향한 무한한 애착과 독보적인 고혹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영리한 구도를 취했습니다.
머리 위에는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카츄샤와 검은 리본이 얹어져 메이드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길게 풀어진 백발 장발이 소파 아래까지 부드럽게 흘러내려 신비로운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의상은 가슴 윗부분과 쇄골 라인이 시원하게 오픈된 코르셋 형태의 블랙 차이나풍 메이드 드레스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드레스 단 끝의 정교한 화이트 프릴과 붉은색 보석 포인트 장식이 시각적 밀도를 높입니다.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소파 위에서 오직 지휘관만을 바라보는 붉은색 눈동자의 시선이 압권입니다. 특히 품에 거대한 지휘관 쿠션을 꼭 껴안은 채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있는 포즈는, 오직 전초기지나 지휘관실이라는 단둘만의 한정된 공간에서만 볼 수 있는 은밀하고 포근한 일상의 단면을 극대화해 메이드 콘셉트를 선호하는 지휘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옆에 놓인 딸기 조각 케이크와 부채 등의 소품도 메이드 카페 특유의 여유로운 무드를 채워줍니다.

마지막 C안 '바니걸' 테마는 니케 유저라면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전통의 치트키이자, 신데렐라 고유의 슬렌더 하면서도 압도적인 모델 비율의 피지컬을 백퍼센트 활용한 가장 화려하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머리 위로 길게 뻗은 하얀색 토끼 귀 머리띠와 골반 및 가슴 볼륨 라인이 과감하게 파여진 초밀착 하이레그 화이트 바니 슈트가 시선을 강탈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전신 바디 실루엣에 순백의 하이힐을 매치하여 신데렐라 특유의 가늘고 긴 다리와 황금 비율의 각선미를 극한으로 강조했습니다.
무대 중앙의 고정 폴을 한 손으로 짚은 채 요염하게 한쪽 다리를 꼬아 올린 스탠딩 포즈는 마치 화려한 쇼 무대의 주인공이나 카지노의 여왕을 연상시킵니다. 배경을 휘감고 있는 거대한 붉은색 리본 끈 장식들이 신데렐라의 역동적인 장발과 함께 얽혀 무대 위 극적인 화려함을 배가시킵니다.
특히 발등 밑에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권총을 든 채 첩보원처럼 엄폐하고 있는 미니 지휘관 인형이 배치되어 바니걸 특유의 섹시한 카리스마 속에 니케 특유의 위트 있는 유머 코드를 훌륭하게 녹여냈습니다.
화면 밖 지휘관들의 손으로 직접 최고의 니케를 프로듀싱하는 이번 '신데렐라' 스페셜 코스튬 투표는 역대급 대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첫날 분위기는 '메이드'와 '바니걸' 콘셉트가 우세한 분위기지만 세 가지 시안 모두 대중성과 매력도가 워낙 팽팽하게 대치하고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도 쉽사리 의견이 좁혀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현재 공식 사이트 페이지에서는 글로벌 지휘관들의 실시간 투표가 활발히 접수 중이며, 최종 완성될 무료 배포 복장에 전 세계 서브컬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옷을 입은 '신데렐라'와 스페셜 이벤트 스토리를 감상해보고 싶은 지휘관들이라면 오는 6월 24일 자정 전까지 공식 투표 페이지에 접속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보길 권합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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