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가 서비스하고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애니메이션 액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가 프롤로그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개발진이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편지를 공개했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개발팀은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개발진으로부터 온 편지' 이미지를 게재하고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편지에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프롤로그 테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글로벌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국적을 가리지 않고 감사의 뜻을 전하려는 개발진의 의도가 엿보인다.
개발진은 편지에서 "처음 공개하는 세계였기에 설레기도 했고 떨리기도 했다"며 프롤로그 테스트를 앞둔 당시의 심정을 전했다. 이어 "낯선 세계로의 첫 발걸음을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자 피드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대목도 눈길을 끈다. 개발진은 "여러분이 남겨주신 발자국 하나하나가 저희에게 가장 소중한 지도가 되었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수집된 의견과 플레이 데이터를 향후 개발 과정의 핵심 지표로 활용할 것임을 시사했다.
또한 "브레이커스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완성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정식 출시를 향한 개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빠른 시일 내 더 많은 이야기로 돌아오겠다"고 덧붙여 향후 새로운 정보 공개와 추가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편지 하단에는 게임 내 캐릭터를 SD 스타일로 표현한 일러스트도 함께 배치됐다. 캐릭터들이 손을 흔들거나 하트를 보내는 모습으로 이용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6월 진행된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프롤로그 테스트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실시됐으며, 카툰 렌더링 기반의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브레이커들의 액션, 협동 콘텐츠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개발진이 테스트 종료 직후 별도의 감사 편지를 공개하며 이용자들과의 소통에 나선 만큼, 향후 공개될 개선 사항과 후속 개발 소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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