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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조이 '폴라리아', 플레이엑스포·게임 아이콘 참가 성료

 

 
[자료제공 = 슈퍼조이] 슈퍼조이가 배급하고 글로컬 더 본과 미냐모 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힐링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폴라리아(Polaria)'가 지난 5월 진행된 ‘플레이엑스포’와 ‘게임 아이콘 서울 2026’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스토브 플랫폼 출시와 함께 스팀 무료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폴라리아'는 고요한 남극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힐링 방치형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극지의 다양한 해양 생명체를 발견하고 성장시키며 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실제 극지 연구와 환경 이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극지 감성과 생물 다양성에 대한 메시지를 따뜻하고 감성적인 비주얼 속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평화로운 분위기 아래 숨겨진 독특한 반전 구조다. 낮 동안 플레이어는 자동화 드론 시스템을 활용해 바다를 정화하고, 해양 생물들이 만들어내는 진주와 생산품을 수집하게 된다. 서로 다른 생명체를 교배해 새로운 개체를 탄생시키는 성장 시스템도 핵심 콘텐츠 중 하나다. 새로운 생명체들은 각기 다른 외형과 움직임, 생산 효율을 지니고 있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더한다.
 
하지만 밤이 되면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플레이어는 낮 동안 모은 생산품을 외계인들이 열어놓은 야시장에서 거래해야 하며, 제한된 기간 안에 목표 골드를 채우지 못할 경우 지구가 파괴된다는 압박 속에서 생존 협상을 이어가야 한다. 귀엽고 아늑한 힐링 게임 감성과 긴장감 넘치는 경제·거래 시스템이 결합된 독특한 게임 구조는 현장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폴라리아'는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플레이엑스포’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빌딩에서 개최된 ‘게임 아이콘 서울 2026’에 연이어 참가해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힐링 게임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지구 멸망 카운트다운이 시작돼 놀랐다”, “남극 생물들이 귀엽고 분위기가 편안한데 밤 시스템이 긴장감을 준다” 등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또한 게임 속 자동화 드론 시스템 역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론들은 플레이어를 대신해 바다를 돌아다니며 쓰레기와 생산품을 수거하고, 생명체들이 만들어내는 진주를 자동으로 수집한다. 플레이어가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세계가 계속 움직이는 방치형 시스템 특유의 편안함과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슈퍼조이 조한경 대표는 “폴라리아는 단순히 귀여운 힐링 게임에 머무르지 않고, 플레이어가 극지 생태계와 환경 문제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작품”이라며 “플레이엑스포와 게임 아이콘 현장에서 전달받은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플레이어들이 조용한 남극의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생명체들을 성장시키고, 동시에 지구를 지키기 위한 특별한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재 '폴라리아'는 스토브 플랫폼에서 바로 구매 및 플레이가 가능하며, 스팀 공식 상점 페이지를 통해 무료 데모 버전 체험 및 출시 전 찜하기 등록이 가능하다. 개발진은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연내 모바일 버전 출시도 준비 중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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