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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공수를 가리지 않는 딜러 '불구대천 멜리오다스'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에 7주년 페스티벌 영웅으로 '<일곱 개의 대죄> 불구대천 멜리오다스 (이하 불구 멜리오다스)'가 등장하면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예상했던 바와 같이 7주년 페스티벌의 멜리오다스는 반격을 핵심 능력으로 들고 나왔는데요. 개성과 어빌리티 효과를 번갈아 발동하면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마신화된 멜리오다스를 구현한 만큼, 일곱 개의 대죄 영웅들 뿐만 아니라 마신족 영웅과도 조합 가능합니다.
 
이번 불구 멜리오다스(라고 하니 어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서도)에게 유독 관심이 가는 까닭은 칠대죄덱이 드디어 주류 메타에 합류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간 수많은 칠대죄 영웅들이 등장했지만 지난 몇년 간 칠대죄덱 자체가 유행하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불구 멜리오다스가 등장하면서 드디어 원작처럼 칠대죄 멤버들이 함께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죠. 그것도 다채로운 조합을 통해서 말입니다.
 
불구 멜리오다스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마신덱 및 칠대죄덱에서 기용 가능한 자원인데요. 마신덱, 혹은 칠대죄덱 구성 시 해당 종족 및 특징의 아군의 기본능과 자신의 모능을 대폭 증가시킴과 동시에 핵심 효과 중 하나인 '트릴리온 리벤지'를 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마신덱이나 칠대죄덱이 아닌 경우에는 트릴리온 리벤지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밑줄 쫙)
 
 
트릴리온 리벤지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면, 전투 시작 시에, 그리고아군 턴 종료 시에 자신에게 어설트 모드 버프가 없다면 발동되는 반격 자세 효과입니다. 특징적인 것은 아군이 피격 당하면 반격이 발동된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스쿨드와 같이 도발 효과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의 모든 공격에 반격을 할 수 있죠.
 
트릴리온 리벤지는 반격 자세 중에선 원탑급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요. 단순히 반격에서 그치지 않고 디버프 효과에도 면역되고, 전투 시작 시 조건으로 발동되는 트릴리온 리벤지는 적의 자세 해제에도 면역됩니다. 또 마신 및 칠대죄 아군이 2명 이상 생존해 있다면 딜브레이크까지 제공하며 최종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보유했습니다.
 
어설트 모드가 켜져 있으면 반격댐을 입지 않습니다
 
개성 효과 중 헬 블레이즈와 어둠 잠식도 눈여겨 볼만한데요. 트릴리온 리벤지는 반격 자세 및 버프에 해당한다면 헬 블레이즈와 어둠 잠식은 디버프 효과로서 적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헬 블레이즈는 불구 멜리오다스가 단일기 (1번 스킬)로 공격하면 부여할 수 있으며 해당 적은 받는 피해 대폭 증가 및 감소한 생명력 비례 최종 회복률 감소 효과를 받게 됩니다. 아울러 헬 블레이즈는 상대 불구 멜리오다스에게는 부여할 수 없으며, 해당 효과가 걸린 적 공격 시 받는 피해 억제 수치 반감 효과까지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어둠의 잠식은 불구 멜리오다스가 적 턴에 피해를 받지 않을 경우 적 전체에게 부여되는데요. 어둠 잠식 디버프를 받은 적은 모든 능력치가 50% 감소하게 됩니다.
 
위의 개성 효과 외에도 전투 시작 시 마신 및 칠대죄 아군 영웅에게 1턴 간 디버프 면역 효과를 부여하며, 적의 필살기에 자신이 생존할 경우 즉시 필살기 게이지 최대 5칸을 증가시켜 적에게 필살기로 반격이 가능합니다.
 
어빌리티를 통해 발동할 수 있는 어설트 모드는 '공격 모드 ON'의 개념인데요. 최대 3회 발동할 수 있으며 발동 시 공관능 최대 50% 및 주피 70%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반사 및 반격 피해를 입지 않게 되며, 능력치 감소 효과에 면역됩니다. 눈여겨 볼 점은 바로 무적 버프가 발동된다는 것인데요. 딜브레이크로 적의 공격을 버틸 수 없을 때에는 어설트 모드로 무적 상태에 돌입하면 됩니다.
 
이외에도 어빌리티를 발동 후에 전체 공격 스킬 (2스킬)을 사용하면 적의 보호막 버프를 해제하고 공격 가능합니다.
 
첫 턴에 스바코 개성 효과 빼기 가능
 
스킬은 모두 공격기로 구성돼 있으며, 단일기와 전체기를 각각 보유했습니다. 1번 스킬 '극암격'은 단일기로, 헬 블레이즈가 걸린 적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음과 동시에 적에게 헬 블레이즈 개성 효과를 부여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2번 스킬 '자전일섬'은 전체기로, 관통률 및 치명 피해 3배 증가 & 자신의 증가한 공격력 비례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 앞서 언급했듯이 어빌리티를 발동한 후에 사용하면 적의 보호막을 제거할 수 있는 효과도 지녔습니다.
 
필살기 '불구대천'은 전멸기임과 동시에 무적 버프 제공 기술입니다. 어빌리티 효과인 어설트 모드를 자신에게 부여함과 동시에 모든 적에게 어둠 잠식 디버프를 건 후 2번 스킬과 동일한 효과의 피해를 줍니다. 어설트 모드가 부여되는 만큼 자동으로 1턴 무적이 발동되는 셈이죠.
 
딜뽕 찬다!
 
불구 멜리오다스의 주요 개성 및 어빌리티 효과, 그리고 스킬 정보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개성
 
- 트릴리온 리벤지 (자신 버프)
 ㄴ 발동 조건 (1) : 전투 시작 시 & 아군 턴 종료 시 어설트 모드 버프가 없을 경우
 ㄴ 발동 조건 (2) : 모든 아군이 마신 또는 칠대죄 영웅이여야 발동됨
 ㄴ 효과 (1) : 디버프 면역 및 전투 시작 시 부여된 경우 자세 해제 면역
 ㄴ 효과 (2) : 자신 포함 아군 공격 받을 시 반격 (전투 시작 시 최생 70% 피해 & 받피 150% 추피)
 ㄴ 효과 (3) : 마신 및 칠대죄 아군 2명 이상 생존 시 40% 딜브레이크 및 최종 피해량 30% 감소
 
- 헬 블레이즈 (디버프)
 ㄴ 발동 조건 : 단일기 (1번 스킬)로 적 공격 시 3턴 간 부여 (1명에게만 부여 / 불구 멜리는 해당 효과에 면역)
 ㄴ 효과 (1) : 받는 피해 억제 수치 반감
 ㄴ 효과 (2) : 받는 피해 70% 증가 및 적의 감소한 생 비례 최종 회복률 감소
 
- 어둠 잠식 (디버프)
 
ㄴ 발동 조건 : 자신이 피해받지 않았을 시 모든 적에게 부여
 ㄴ 효과 : 모든 능력치 -50%
 
- 기타
 ㄴ 적 필살기에 사망하지 않았을 경우 1회에 한해 자신의 필게 5칸 증가
 ㄴ 전투 시작 시 마신 및 칠대죄 아근 1턴 간 디버프 면역
 
■ 어빌리티
 
- 어설트 모드
 ㄴ 발동 횟수 : 전투 중 최대 3회 발동 가능 및 1턴 간 유지
 ㄴ 효과 (1) : 자신의 공관능 +50% 및 주피 +80%
 ㄴ 효과 (2) : 무적 & 반사 및 반격 피해 받지 않음 & 능력치 감소 면역
 ㄴ 효과 (3) : 전체기 (2번 스킬) 사용 시 적 보호막 제거 후 공격
 
■ 스킬
 
- 1번 스킬 
 ㄴ 단일기
 ㄴ 헬 블레이즈 디버프 부여
 ㄴ 치확 및 치피 3배 증가 & 헬 블레이즈 걸린 적 주피 +70%의 흑멸 피해
 
- 2번 스킬
 ㄴ 전체기
 ㄴ 적 보호막 제거 (어설트 모드 발동 시)
 ㄴ 관통률 및 치피 3배 증가 & 자신의 증가한 공격력 100%만큼 추피의 암격 피해

- 필살기
 ㄴ 전체기
 ㄴ 어설트 모드 부여 후 관통률 및 치피 3배 증가 & 자신의 증가한 공격력 100%만큼 추피의 암격 피해
 
불구 멜리오다스의 추천 장비로는 역시 생명 + 철벽(생철) 세트를 추천 드립니다. 그 이유는 불구 멜리오다스 등장 이후로 선턴을 잡으면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며, 반격 피해량은 전투 시작 시의 최생에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큰 고민 없이 생철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필살기 레벨은 다다익선이긴 하겠지만 필3렙부터 어빌 발동 가능 횟수가 3회가 되기에 최소 3레벨은 달성해야 합니다. (어빌 싸움에서 횟수 2회는 필패!) 여유가 있다면 4렙까지도 올려주는 것을 추천하는데, 필4렙부터 딜브레이크 수치가 40%가 되기 때문입니다.
 
불구 멜리오다스를 중심으로 마신덱과 칠대죄덱을 자유롭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먼저 마신덱은 입제자 마신왕체력 게르다 (or LR 큐잭), 서브로는 체력 찬드라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신덱의 경우 압제자 마신왕의 보호막으로 적의 맹공을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받피감 및 공관능 증가를 통해 적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또 체력 게르다로 기본능을 대폭 증가시키거나, LR 큐잭으로 불구 멜리오다스의 단일기 효율을 높이고 받피감 효과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청년 트리스탄 (탄트리스)도 고려해볼만한데, 딜러로서 활약할 수 있음과 동시에 추가적인 딜브레이크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부활을 보유하고 있기에 매력적입니다.
 
 
칠대죄덱은 선택지가 더욱 다양한 편인데요. 현재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조합은 불구 멜리오다스와 함께 멀린&에스카노르고죠 반 (신년 반), 그리고 서브로 LR 고서 구성입니다. 멀린&에스카노르 대신에 상향을 받은 LR 에스카노르도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LR 다이앤킹&다이앤도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사실 고죠 반은 대다수가 기용하고 있는데요. 그리드를 통해 아군 기본능을 증가시키고 아군 전체 받피감을 제공하는 토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불구 멜리오다스는 어빌리티 (어설트 모드)의 발동 여부가 관건입니다. 어빌을 썼을 땐 적을 단숨에 쓸어버릴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짐과 동시에 무적으로 적 턴을 버틸 수 있기 때문이죠. 반대로 어빌을 사용하지 않으면 트릴리온 리벤지가 부여되면서 반격으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습니다.
 
공턴, 방턴 가리지 않는 파괴력
 
다만 현재 PvP판은 불구 멜리오다스가 적극 기용되고 있는 만큼, 미러전이 등장할 가능성이 큰데요. 이때는 어빌 발동 횟수가 많이 남아있는 쪽이 승기를 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적 턴에 불구 멜리오다스가 딜브레이크를 활용해 생존 가능한 상황이라면 어빌리티는 아껴두고, 만약 적의 핵심 영웅을 삭제해야 하거나 불구 멜리오다스가 적 공격에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빌을 켜서 무적으로 버티는 전략으로 운용해야 합니다. 실제로 PvP 막판까지 불구 멜리오다스끼리만 대치하는 경우가 매우 빈번히 발생하며, 결국엔 어빌 발동 횟수 & 필살기로 결판이 나는 편입니다.
 
미러전이면 99% 이런 상황이 나옵니다
 
 
불구 멜리오다스는 스킬을 사용하지 않아도 반격 자세를 잡을 수 있기에 카드 슬롯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1티어급 반격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후공이 불리하며, 선공을 잡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그 까닭은 양쪽에 불구 멜리오다스가 있으면, 선공을 잡은 쪽이 어빌을 발동시켜 상대의 불구 멜리오다스 및 멀린&에스카노르를 첫 턴에 삭제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스바루&베아트리스 및 신 에밀리아, 빛 킹 등으로 구성된 요정덱과의 대전에서도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는데요. 불구 멜리오다스가 있다면 초반은 매우 유리하게 이끌고 갈 수 있지만, 초중반을 버텨낸 요정덱이 빙결, 혹은 석화로 불구 멜리오다스를 봉인해버린다면 역전 당할 가능성도 큽니다. (요정덱 수명 연장 썰)
 
하지만 요정덱을 상대로 승률이 높은 편인데다가, 불구 멜리오다스가 없으면 매우 아쉬울 것이 불보듯 뻔하기에 꼭 얻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일단 선공 잡을 수 있다면 승률은 어마어마하게 올라갈 겁니다)
 
칠대죄덱과 마신덱 메타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 불구 멜리오다스는 다양한 활용처를 가진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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