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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스튜디오, 신라 다크판타지 소울라이크 '남모' 플레이엑스포서 최신 시연 빌드 공개

 

 
국내 다크판타지 게임의 신예로 떠오른 인디 개발사 '길드스튜디오(Guild Studio)'가 자사의 야심작 '남모(NAMMO)'의 개선된 현장 시연 빌드를 '2026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남모’는 이미 작년 플레이엑스포에서 첫 현장 시연 데모를 선보인 이후, 별도의 마케팅 없이도 오직 압도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손맛만으로 커뮤니티의 호응을 이끌어낸 화제작이다. 유튜브 쇼츠 150만 회 이상의 조회수, X(구 트위터) 누적 조회수 200만 회 돌파, 글로벌 매체 IGN 업로드 등 인디 게임으로서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며 소울라이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남모'는 불교와 무속신앙을 바탕으로 고대 신라를 그로테스크하게 재해석한 독창적인 2D 소울라이크 보스러시 게임이다.
 
수작업 픽셀 아트로 완성된 세계관은 압도적인 한국 고대 유적의 장엄함과 뒤틀린 괴이함이 공존하며 매혹적인 잔혹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한국 설화 속 존재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잔혹한 보스들과 정교한 패링 중심의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플레이엑스포 빌드에서는 베일에 싸여있던 '몰락한 군주, 현의왕'과 '메마른 광휘, 아도화상' 등 신라의 역사를 뒤틀어버린 압도적인 비주얼의 보스전 전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어 게이머들의 도전 욕구를 강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과 차별화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진실된 영혼세계를 보는 힘 '영안'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현실 너머를 보는 '영안'을 발동해 숨겨진 길을 찾아내거나, 강력한 보스의 숨겨진 약점을 간파해 치명상을 입히는 등 전황을 뒤흔들 또 다른 이야기의 흐름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내리는 매 순간의 도덕적·전술적 선택은 아군과 적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물론, 전체적인 이야기의 분기와 보스의 난이도까지 실시간으로 변화시켜 플레이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한다.  
 
 
길드스튜디오는 전작 '레벨라티오(Revelatio)' 출시 당시 스팀 인기 한국 1위, 글로벌 2위를 기록하며 탁월한 개발 역량을 검증받은 베테랑 팀이다. '남모' 역시 독창적인 기획력을 인정받아 GIGDC 2024(SBA 서울게임콘텐츠) 대학부 기획부문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5 다년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콘솔)’ 및 ‘인디게임개발지원(스타트업)’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었으며, 3년에 걸쳐 총 6억 원 규모의 든든한 정부 지원금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도쿄게임쇼 한국공동관 라인업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길드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핵심 전투 구조와 깊이 있는 세계관, 향후 개발 방향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현장 취재 및 시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탄탄한 기획력과 독보적인 아트워크를 무기로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남모'는 PC 스팀 및 엑스박스 플랫폼을 통해 2027년 2분기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8월 29일 공식 스팀 페이지 오픈과 신규 트레일러 공개를 앞두고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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