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SSR 니케 '민트'의 스킬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직전 3.5주년에서 '아니스: 스타'와 함께 이야기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T.T.STAR'의 멤버 '민트'는 지난 스토리 이후 '아니스'가 은퇴한 후 새롭게 리더를 맡아 '프리카'와 함께 2인조를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아니스: 스타'가 새로이 인계 받는 기술에 치중한 연출을 보였다면, '민트'는 조금 더 아이돌스러운 모습의 연출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민트'는 '2버스트', '지원형'에 '로켓 런처(RL)'를 사용하는 '철갑' 코드 니케입니다.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자신의 상태가 변경되고, 상태에 따라 아군을 강화하거나 회복시키는 지원형 니케입니다.

사실 회복 부분은 빼고, 강력한 버퍼로서의 모습이 강조됩니다. 무대 파트 : 보컬, 댄스에 떼창 효과까지 고유 키워드를 다수 보유했습니다. 버프 계수가 높은 편이지만 첫 버스트 사용까지는 아무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예열을 필요로 하고, 버스트 사용 시마다 보컬, 댄스 상태가 교대로 변경되므로 원하는 효과를 원할 때에 받기 위해서는 다소 전략적인 판단을 필요로 합니다.
1스킬 '노래, 시작할게요!'는 풀 차지 공격 시 자신이 무대 파트 : 보컬 상태라면 아군 전체에게 보컬 효과 : 시전자 기준 공격력 45.02% 증가 (3초 유지) 효과를 부여하고, 풀 차지 공격 시 자신이 무대 파트 : 댄스 상태라면 아군 전체에게 댄스 효과 : 시전자의 최종 최대 체력 비례 1.8% 지속 회복(1초 간격, 3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보컬 상태에서는 시전 기준 공격력 증가를, 댄스 상태에서는 지속 회복 효과를 부여합니다. 2버스트 지원형 캐릭터의 시전자 기준 공격력이므로 수치의 한계는 있겠습니다만, 풀 차지만 유지하면 상시 적용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보컬 효과의 비중이 훨씬 클 것으로 보입니다.
2스킬 '멋진 무대였어요!'는 버스트 3단계 진입 시 자신이 떼창 상태가 아니라면 자신에게 무대 파트 : 보컬 삭제, 무대 파트 : 댄스 삭제 효과를 부여합니다.
추가로, 버스트 3단계 진입 시 자신이 무대 파트 : 보컬 상태라면 아군 전체에게 크리티컬 확률 19.94% 증가, 발사체 폭발 대미지 50% 증가, 관통 대미지 32.72% 증가 (각각 1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언급되는 '떼창'은 '민트'의 버스트 스킬 효과를 말합니다. 즉, 자기 자신이 버스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무대 파트 효과가 사라지므로, '민트'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템이 아니라 반드시 버스트 요원으로 활용되어야 하는 조건이 붙습니다.
버스트 스킬 '다 함께 불러주세요!'는 자신에게 무대 파트 효과를 적용합니다. (상태에 맞는 무대 파트만 적용) 상태 1 : 자신이 무대 파트 : 댄스 상태라면 무대 파트 : 보컬 (지속, 해제불가) 효과를 부여하고, 상태 2 : 자신이 무대 파트 : 댄스 상태가 아니라면 무대 파트 : 댄스 (지속, 해제 불가) 효과를 부여합니다.
또, 아군 전체에게 떼창 : 공격 대미지 30.02% 증가 (10초 유지) 효과와, 최대 장탄 수 40% 증가 (10초 유지) 효과, 크리티컬 대미지 45.05% 증가 (10초 유지) 효과를 부여합니다.

첫 버스트까지 아무 효과가 없고, 첫 버스트 효과로는 '댄스'를, 이후로 무대 파트 '보컬'과 '댄스' 효과를 번갈아 받게 됩니다. 무엇보다 '떼창' 버프의 효과가 매우 강력한데, 공격 대미지와 장탄, 크리티컬 대미지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보컬' 상태 유지 중이라면 크리티컬 확률과 발사체 폭발 대미지, 관통 대미지를 모두 받은 상태이므로 순간적으로 어마어마한 버프량을 자랑합니다.
메커니즘 자체는 계속 버스트를 써가면서 버프를 돌리는 방식인데 '보컬'에 '떼창'까지 풀 버프를 받는 타이밍이 2번째 버스트 타임이므로, 주요 딜러인 '3버스트' 요원 입장에서는 후버스트, 즉, 2번째로 버스트를 사용하는 요원이어야만 이 예쁜 버프를 제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 떠오르는 3버스트 요원은 '미하라: 본딩 체인'과 '디젤: 윈터 스위츠' 정도가 있겠습니다.
버프 계수가 높아 조합만 잘 고려한다면 피규어 신세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지만 아직 '민트'만 보고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는 아직 T.T.STAR의 마지막 멤버이자, 사실상 '민트'의 듀엣이 될 것으로 보이는 '프리카'가 남았기 때문입니다. '프리카'가 '민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줄 보완재일 것인지, '민트'의 버프를 잘 받을 수 있는 후버스트 딜러일 것인지가 중요해 보입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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