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SNK] 주식회사 SNK가 하라다 카츠히로 씨가 설립한 신규 게임 개발 스튜디오에 출자하여 이를 자회사로 편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주식회사 'VS 스튜디오 SNK'는 도쿄도 시나가와구에 둥지를 틀었으며 하라다 카츠히로 씨가 대표이사 CEO로 취임하여 스튜디오를 이끌게 된다. SNK는 이번 설립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신규 스튜디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룹 전체의 게임 개발 역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VS 스튜디오 SNK의 수장을 맡은 하라다 카츠히로 대표는 '전통에 도전하고 극한을 빚어내다'라는 의미의 영문 슬로건을 이념으로 내걸었다. 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과 기술 그리고 감성을 결집하여 유저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질 수 있는 극한의 게임을 창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스튜디오 명칭인 'VS'에는 비디오 게임 소프트웨어를 뜻하는 본래의 의미와 더불어 전통에 도전하는 정신인 'Versus' 그리고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다양한 가치들이 중의적으로 담겨 있다.
하라다 대표는 과거 남코 입사 이후 31년 동안 아케이드와 가정용 게임은 물론 VR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베테랑 개발자다. 그는 개발자의 역량이 최대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 왔으며 이번 VS 스튜디오 설립이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튜디오는 열정을 가진 동료들을 새롭게 모집하며 전 세계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NK의 오다 야스유키 PD는 "오랜 친구이자 훌륭한 라이벌이었던 하라다 대표를 그룹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는 소회를 전했다. 그는 "하라다 대표와의 협력이 실현된 만큼 앞으로 펼쳐질 결과물들이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신규 스튜디오에 대한 기대와 성원을 당부했다. VS 스튜디오 SNK는 앞으로 독자적인 기획과 개발 및 운영을 통해 SNK 그룹 내에서 혁신적인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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