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아이스필 스튜디오] 아이스필 스튜디오가 개발한 턴제 전략 RPG '크롤 택틱스'가 오는 5월 13일 모바일 시장에 정식으로 상륙한다. 지난 2022년 스팀과 스토브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던 이 게임은 인디 게임 특유의 참신함과 정통 SRPG의 깊이를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전략 게임 팬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크롤 택틱스는 파티 단위의 턴제 전투를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 지형지물과의 다양한 상호작용과 던전 탐험 로그라이크 요소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택틱스 오우거와 같은 고전 명작의 전략적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우주선 경영 대신 택틱스 전투를 핵심으로 삼는 로그라이크 RPG를 목표로 게임을 완성했다. 유저는 고저차와 유닛의 방향 그리고 기후와 지형 등 전장의 모든 요소를 고려해 치밀한 전략을 짜야 하며 단순히 수치 싸움에 그치지 않고 환경을 이용해 승리를 쟁취하는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바일 버전은 터치 조작에 최적화된 컨트롤 방식과 가독성을 높인 UI 구성을 통해 스마트폰 환경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선되었다. 또한 시스템의 완성을 알리는 파이널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비정상적으로 강력했던 일부 능력치와 도적 계열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적들의 난이도를 보완해 전투의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공성 이벤트와 방어 이벤트가 추가되었으며 아인 종족을 자유롭게 파티에 영입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도입되었다.
게임은 무작위로 구성된 던전을 탐험하는 던전 모드뿐만 아니라 영지 건설과 방어에 집중하는 퀘스트 모드 등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한다. 유저는 캐릭터의 외형부터 클래스와 기술까지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뉴게임 플러스와 캐릭터 육성을 무한대로 이어가는 리버스 시스템을 통해 방대한 볼륨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스필 스튜디오는 2018년부터 시작된 긴 개발 여정을 거쳐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꾸준히 반영해왔으며 이번 모바일 출시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전략적 재미의 정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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