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플러피덕이 개발한 신작 2D 미소녀 수집형 RPG '메이크 드라마: MAD(매드)'가 5월 본격적인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정식 출시를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신작은 과거 '라스트오리진'의 메인 원화가로 활약하며 독보적인 화풍을 선보였던 '스노우볼' 작가가 참여해 서브컬처 팬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다.
개발진이 내세운 이 게임의 핵심 기조는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매력적인 캐릭터와 부담 없는 시스템을 갖춘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으로, 특히, 단순한 시각적 재미를 넘어 '서사가 살아있는 에로티시즘'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향한다. 시각적 즐거움뿐만 아니라 스토리와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이 결합된 깊이 있는 경험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는 것.
개발을 담당하는 'GM 덕'은 개발자 편지를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시각적 즐거움인 ‘플레져(Pleasure)’, 상호작용을 통한 욕망의 표출인 ‘데자이어(Desire)’, 그리고 ASMR 등을 활용한 애정 표현인 ‘어펙션(Affection)’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통해 구체화했다고 설명했다. 이 중 데자이어와 어펙션은 태생 3성 파트너 각각의 성향을 보여주는 서사의 열쇠로서 게임의 핵심 재미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지난 3월 비공개 테스트 과정에서 제기된 연령 등급과 관련된 유저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됐다. 플러피덕의 이정훈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본래 지향했던 과감한 아트 콘셉트를 온전히 선보이기 위해 정식 버전을 19세 이용가 등급으로 개발 중임을 확정 지었다. 개발진은 런칭 시점에 CBT에서 선보인 캐릭터보다 훨씬 많은 수의 파트너와 NPC를 공개할 예정이며, 일본어 보이스를 기본 탑재하여 캐릭터의 생동감을 높였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이데아'는 세 명의 여신이 다스리는 여성만이 존재하는 금남(禁男)의 세계로, 인간부터 천사, 악마, 안드로이드까지 다양한 종족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상향이다. 플레이어는 가볍고 엉뚱하면서도 주도적인 행동력을 갖춘 '해결사'가 되어 이데아 곳곳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과 사고를 해결하며 미소녀들과 인연을 쌓아나가게 된다. 스토리는 가급적 쉬운 용어를 채택하여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었으며, 정식 출시 이후에는 메인 스토리와 더불어 월 1~2회 주기의 정기적인 이벤트 스토리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전투는 실시간 2D 횡스크롤 자동 전투 방식을 기반으로 하되, 캐릭터의 배치와 조합, 스킬 사용 타이밍을 유저가 직접 결정하는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이 게임은 다른 게임과 병행하며 틈틈이 즐길 수 있는 서브 게임으로서의 위치를 지향하고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큰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밸런스를 갖추고 있다.
한편, 사전예약 시작과 동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캐릭터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사전예약 인증과 PV 공유 등 풍성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플러피덕의 이정훈 대표는 일본에서의 풍부한 미소녀 게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최고의 에로틱함과 캐릭터 중심의 서사를 선사하여 마니아층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메이크 드라마 : MAD |사전예약 시-작! 하고 싶은 RPG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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