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레나가 서비스 중인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이 오는 7월 23일 국내 서비스 종료를 앞둔 가운데,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이스타에그 카페'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카페 운영 계획을 밝힌 것.
보통 콜라보 카페가 신작 홍보나 서비스 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것과 달리, 이번 행사는 이례적으로 '서비스 종료를 앞둔 굿바이 이벤트' 성격을 띠고 있다. 이스타에그 카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동안 신월동행을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팀장(유저)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콜라보 카페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콜라보 카페는 유저들에게 마지막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캐릭터들의 콘셉트를 녹여낸 다채로운 식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오렌지 콜라, 블루 소다 에이드 등의 시원한 음료와 함께 티라미수 케이크, 아이스크림 볼 등의 디저트 메뉴가 유저들을 맞이한다.
메뉴 주문 시 제공되는 혜택도 풍성하다. 카페 메뉴를 1개 주문할 때마다 콜라보레이션 한정 디자인이 적용된 컵홀더 1개와 다채로운 일러스트의 코스터 1종이 랜덤으로 증정되어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매장 한편에서는 '신월동행'의 추억을 온전히 간직할 수 있는 굿즈(MD) 판매 존도 운영된다. 현장에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담긴 아크릴 스탠드, 캔뱃지, 텀블러, 데스크 패드, 스티커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된다.
특히, 굿즈를 구매하는 팬들을 위한 추가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 MD 상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특별한 일러스트가 담긴 특전 엽서 1종을 랜덤으로 추가 증정하며, 6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2종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콜라보 카페는 5월 15일(금)부터 5월 31일(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에 위치한 '이스타에그 카페'로,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한편, 지난해 8월 출시되어 특유의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연출로 호평받았던 '신월동행'은 선행 서버의 업데이트 중단 여파로 결국 오는 2026년 7월 23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비스를 최종 종료한다.
가레나 측은 한국 유저들이 남은 이야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5월 28일 '도금된 허상'까지 최종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유저들이 마지막까지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6성 캐릭터 선택권 등 파격적인 인게임 재화를 매주 지속적으로 지급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 중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몬길:스타다이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