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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기 아까운, 최고로 멋지고 최고로 웃긴 레이더들의 슈퍼 플레이 '레이더스 하이' 1회

작성일 : 2026.02.26

 

 
'아크 레이더스'는 불특정 다수의 플레이어 '레이더'가 지상을 탈환하거나 생존에 필요한 물자를 챙기는 것을 목적으로 로드아웃을 진행하는 익스트랙션 슈터 게임입니다.
 
때문에 세션을 진행하는 동안에 레이더들은 끝까지 살아남고 스페란자로 무사히 귀환하기 위해 떄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반목하며 다양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죠. 
 
최근 게임조선에서 진행한 '아크 레이더스'의 영상 공모전 '레이더스 하이(Raider's High)'는 이와 같이 지상 탐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후세에 남겨도 아깝지 않은 환상적인 플레이', '혼자만 보기에는 너무 아까운 코믹한 상황'을 널리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과연 1회차 레이더스 하이에서는 어떤 영상들이 당선작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을까요?
 

 
 
■ 트리거 수류탄의 올바른 활용법 (아크 레이더스 마이너 갤러리, solminb27님 작품)
 
트리거 수류탄은 지정 위치에 부착하고 원하는 타이밍에 기폭할 수 있다는 특수한 메커니즘 덕분에 폭발물 가운데에서도 가장 범용성이 높고 창의적인 활용이 가능한 소모품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활용 방법은 다른 레이더나 아크가 지나갈 법한 길목에 미리 붙여두고 상대를 유인하여 잡아먹는 격발식 지뢰지만 만약 이 격발식 지뢰가 75 미네랄에 무려 3개가 주어지는 사기적인 무기 '스파이더 X인'처럼 상대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따라가서 터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 화산암으로 마트리아크 잡기 (아크 레이더스 마이너 갤러리, oval5636님 작품)
 
화던물, 화산암은 던지면 10의 물리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그 이외의 사용처는 없으며 아이템 슬롯만 차지하는 애물단지에 가깝죠.
 
하지만 원래 무기라는 것은 의외로 단순할수록 강하기 마련이죠. 초대형 아크 '마트리아크'에 스냅 훅을 걸고 올라타서 코어에 화산암을 던지고 줍기를 반복하는 야수의 심장을 가진 레이더는 '극도로 비효율적인 무기로, 끔찍하게 느리긴 하지만, 마트리아크 격파'에 성공하고 말았습니다.
 
합성연료 사용법 (아크 레이더스 한국 팬페이지 디스코드, DOMIIC#2945님 작품)
 
합성연료는 아크를 때려잡는데 특화된 수류탄 트레일블레이저의 조합 재료로 많이 쓰이는 귀하신 몸이지만, 수급처가 한정적이다 보니 늘 부족한 자원입니다.
 
물론, 끝까지 살아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를 과감하게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죠. 가령 건물 윗층에서 지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나를 먼저 공격해오는 레이더가 있다면 합성 연료를 투척하고 이를 공중에서 맞춰 터뜨려 즉석 폭발물로 쓰는 것처럼 말입니디.
 
■ Go to Space (아크 레이더스 한국 팬페이지 디스코드, 샘소프님 작품)
 
짚라인은 원래 이동수단으로 쓰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입니다. 그렇지만 지형지물이 아니라 땅에 떨어진 재료와도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아크 레이더스의 높은 자유도가 생각지도 못한 '글리치'라는 괴물을 만들어 버렸죠.
 
참고로 '우주에서 지상으로 강하한 아크들을 우주로 되돌려보내며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게 만든' 이 당선작의 제보자 레이더 샘소프님은 본인이 직접 우주를 뚫고 나가는 영상도 함께 제보해주셨는데요. 어쩌면 온 우주의 기운이 그와 매 순간을 함께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니 당신이 왜 여기서 나와? 전 판 트롤(?)과 기막힌 재회 (아크 레이더스 한국 팬페이지 디스코드, Soo님 작품)
 
돈 슛단도 풀 슛단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서 탈출하고 싶다는 심정은 매한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레이더들은 그로기 상태가 되어도 쉬이 항복 버튼을 누르지 않고 어떻게든 생존할 방법을 강구하기 마련입니다.
 
영상의 주인공 Soo님은 스쿼드 전체가 그로기 상태에 빠진 상태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숨어서 버티기에 들어갔지만 일부러 소음을 내서 같은 구역에 있던 인원 전체를 물귀신으로 끌고 간 트롤러를 다음 큐에서 다시 한번 만나게 됐는데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이들의 재회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했을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의 내용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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