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나이언틱, ‘몬스터 헌터 나우’ 연말 이벤트 ‘다가올 해도 사냥해 겨울 축제 2025-2026’ 개최

작성일 : 2025.12.16

 

 
[자료제공 = 위드피알] 나이언틱은 캡콤의 인기 IP와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몬스터 헌터 나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대규모 이벤트 ‘다가올 해도 사냥해 겨울 축제 2025-2026’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겨울 축제는 오는 22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며, 전 세계 헌터들이 협력하는 ‘글로벌 챌린지’와 신규 이벤트 한정 무기 2종,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교환소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먼저, 이번 이벤트를 통해 ‘Monster Hunter Now’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마비 속성 쌍검 ‘트윈리스’와 거점 요격전에서 강력한 보너스 효과를 발휘하는 번개 속성 활 ‘래핑애로우’를 제작할 수 있다.
 
해당 장비들은 오는 2026년 1월 8일까지 장비 강화에 필요한 소재가 대폭 감소하는 캠페인이 진행돼 헌터들은 제니와 채집 소재 소모 없이 티켓만으로 장비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전 세계 헌터들이 힘을 합쳐 대형 몬스터를 토벌하는 ‘글로벌 챌린지’도 진행된다. 챌린지 달성 시 이벤트 한정 무기 생산 소재는 물론, 희귀 보상인 ‘용옥 조각’과 특별한 덧입는 장비 ‘어글리 스웨터(버프바로)’ 의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대형 몬스터 토벌이나 퀘스트 보상으로 획득한 ‘이벤트 교환용 증표’로 한정 덧입는 장비 ‘스파클링 트리’ 의상 및 다양한 장비 강화 소재 등으로 교환할 수 ‘이벤트 전용 교환소’도 운영돼 사냥의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대형 몬스터 및 ‘고룡영격전’의 토벌 보수가 2배로 증가하며, 대연속 사냥과 ‘고룡영격전’이 24시간 내내 개최되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사냥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는 29일부터는 이벤트 혜택이 더욱 강화돼 필드 내 헌터의 접근 가능 범위가 기존 대비 1.5배 증가한다.
 
또한 대연속 사냥 포인트가 모두 ‘고룡영격전’으로 변경되고 클리어 시 희귀 보상인 ‘반짝이는 알’ 또는 ‘번쩍이는 알’ 중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벤트 기간에 걸쳐 ‘라이젝스’, ‘푸루푸루’, ‘이블조’ 등 인기 몬스터의 출현율이 상승하며, 원하는 몬스터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몬스터 조사’ 기능도 지원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