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가 11월 19일(현지시각)에 공개한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에픽게임즈의 특별 협업 작품 ‘더 로스트 챕터: 유키의 복수(The Lost Chapter: Yuki’s Revenge)’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근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특별 협업 작품을 통해 당시에 스크린에 오르지 못한 채, 팬들의 입소문과 오래된 대본 속에 머물던 장면들이 언리얼 엔진을 통해 전례 없는 시네마틱 경험으로 구현됐다.
이번 특별 협업 작품을 통해 당시에 스크린에 오르지 못한 채, 팬들의 입소문과 오래된 대본 속에 머물던 장면들이 언리얼 엔진을 통해 전례 없는 시네마틱 경험으로 구현됐다.
타란티노 감독은 언리얼 엔진의 버추얼 프로덕션 툴을 활용해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에게 직접 연기를 지시하고 동시에 포트나이트 속에서 구현된 장면에서 실시간 포착된 연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메타휴먼 기술로 배우들의 모습을 정교하게 구현하고, 실제 연기 장면을 스타일라이즈드 애니메이션과 결합해 실감나는 라이브 액션을 후반 CG 작업 없이 영상에 실시간 담아낼 수 있었다.
또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로 폭발이나 기물이 파괴되는 장면의 경우 재촬영시, 세트를 재정비하는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재촬영에 돌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설명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설명과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 로스트 챕터: 유키의 복수’ 한 장면 속 총을 든 주인공 베아트릭스 키도(우마 서먼) = 에픽게임즈 제공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하고 있다. = 에픽게임즈 제공

‘더 로스트 챕터: 유키의 복수’에 출연한 유키가 차량 위에서 총을 겨누고 있다. = 에픽게임즈 제공

유키 역할로 분한 미유 이시다테 로버츠가 장비를 장착한 채 총을 겨누고 있다. = 에픽게임즈 제공
The making of Tarantino’s The Lost Chapter: Yuki’s Revenge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아이온2
스타세이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