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클로버게임즈] 클로버게임즈는 사내 H2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미소녀 팀 전술 RPG ‘헤븐헬즈’의 사전등록 PV를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헤븐헬즈’는 연옥이 열린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악마에 맞서는 전투요원 ‘윗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4인 스쿼드를 구성해 실시간 전투를 지휘하며, 캐릭터의 상성과 스킬, 그리고 지휘관 고유 스킬을 상황에 맞춰 조합해 전투를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클로버게임즈는 11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전투 메커니즘, 캐릭터 매력도, UI·UX 전반을 점검했으며, 수집된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를 위한 완성도 개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초반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된다. 특히 사전등록 100만 명 달성 시 지급되는 SSR 등급 캐릭터 ‘에레나’는 비공개 테스트 당시 이용자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캐릭터로, 이용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H2 스튜디오 허동혁 PD는 “CBT에서 전달해주신 의견 덕분에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출시 시점에는 믿고 기다려 주신 만큼 이용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헤븐헬즈’는 사전등록 시작과 함께 개막하는 ‘AGF 2025’에 참가해 아카데미 콘셉트 부스를 운영하여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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