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준비 중인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AGF 2025'에 깜짝 출품 계획을 밝혔습니다. 행사를 4일 앞둔 시점에서의 발표라 그야말로 기습 참전이네요.

 

행사 현장에서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AGF 경품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공식 홈페이지 또는 마켓 앱스토어에서 '몬길: 스타 다이브'를 사전 등록하고 현장 스태프에게 인증을 완료하면 행사장에 비치된 '공식 굿즈 뽑기'에 1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식 굿즈 뽑기'에서는 '몬길: 스타 다이브'의 귀여운 마스코트, '야옹이 머리핀', '야옹이 키링' ,'야옹이 인형'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는 킨텍스 제1전시장 1 Hall B05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한편, '몬길: 스타 다이브'는 현재 사전 등록을 진행 중입니다. 마켓 사전 등록에 참여하면 '약속의 나침반 10개', '대표 캐릭터 이미지: 레나', 음식 등 유용한 소모품을 지급합니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휴대폰 사전 등록까지 완료하면 인기 캐릭터 '프란시스'는 물론 '대표 캐릭터 이미지: 힐리아' 음식 등 유용한 소모품을 추가로 얻을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지스타 2025 넷마블관에서는 한국의 멋과 정취를 살린 신규 지역 '수라'를 깜짝 공개하며 '산군', '지원', '가비' 등 매력적인 한국 콘셉트 캐릭터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