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의 '스타세이비어' 디렉터 이성원은 12월 1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향후 개선 사항을 알렸다.

 

이번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된 개선 사항은 출석 보상 지급, 신규 성장 지원 이벤트, 여정 보상 강화석 추가, 바니걸 이벤트 난이도 조절, 치명타 피해량 150% 상향 및 치명타 잠재력 상향, 일부 구원자 쿨타임 조정이다.

 

스타세이비어의 출석은 매월 1일을 기준으로 초기화된다. 이로 인해 사라진 11월 출석 중 약 20일 분의 보상을 모든 게이머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출시 후 14일 동안 진행된 지원 이벤트에 이어 새로운 14일 간의 성장 지원 미션이 추가된다. 

 

여정 보상으로 스텔라 아카이브와 골드에 더해 강화석이 추가된다. 이미 여정에 의지력을 사용한 게이머는 사용한 의지력에 따라 강화석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지나치게 높았던 바니걸 이벤트 습격 및 챌린지 모드의 전투력은 하향된다.

 

치명타 피해량은 110%에서 150%으로 상향되며, 전투 템포 개선의 일환으로 일부 구원자의 쿨타임 조정 및 치명타 관련 잠재력 수치 상향 조정이 진행된다.

 

공개된 변경 사항은 12월 4일 점검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