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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새로운 끝이 될 여정의 시작 'TERMINUS TICKET' 키 비주얼 예고

작성일 : 2025.11.30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올해 겨울 시즌 이벤트 'TERMINUS TICKET'의 키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한 시즌 앞서 진행된 '솔린 : 프로스트 티켓'과 '노라'의 세대를 넘는 케미 'BLANK TICKET'을 선보였던 니케는 이어지는 이야기, 'TERMINUS TICKET'으로 더 많은 니케들과 더 넓은 무대에서 따뜻한 겨울 이야기를 그려낼 계획입니다.
 
 
'TERMINUS TICKET'은 지난 이야기 후일담에서 '노라'가 선물 받은 'BLANK TICKET'에 직접 써넣은 자신의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종점, 또는 종착역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 이 단어는 항상 중요한 시점마다 중의적인 표현의 제목을 채택했던 니케 특성상 더 큰 무언가를 암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AZX'가 민간인을 태우고 지상으로 출격하게 되는 이 중대한 사건을 통해 인류의 생활 반경이 더 이상 방주 내에서의 고립된 삶을 끝내고 지상으로의 진출을 내딛는 하나의 중대한 사건이 될 수도 있겠고, 이러한 결정이 되돌릴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역은 'AZX'의 운행을 책임져온 '인피니티 레일' 스쿼드 3인방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발 앞서 등장한 '솔린 : 프로스트 티켓'에 이어 '디젤 : 윈터 스위츠', '브리드 : 사일런트 트랙'이 모두 '노라'가 선물해준 새로운 승무복을 받고 이격 캐릭터로 새롭게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니케는 의외의 탑승 인물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이번 겨울 열차를 행운의 열차로 만들어줄 행운의 토끼 '블랑'이 임시 승무원으로 분해 신규 음성과 버스트 스킬 컷씬, 스탠딩 포즈, SD 특수 모션을 포함한 신규 코스튬 픽 코스튬 '블랑 - 포츈 익스프레스'로 등장하고, 결코 겨울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만 누구보다도 민간인처럼 정상적으로 잘 차려 입은 '자칼'의 신규 코스튬 '자칼 - 클래스 팽'을 선보였습니다. 꼭 어디 학생으로 몰래 참여하는 분위기네요.
 
니케의 겨울 시즌 스토리 이벤트 'TERMINUS TICKET'은 12월 4일(목) 정기점검을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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