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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지하 미궁' 신규 난이도 추가, 묵시록 페스티벌 2차 이벤트 개최

작성일 : 2025.11.27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칭호 7종을 추가하고 신규 이벤트를 다수 추가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칭호는 '일곱 개의 성좌', '<기아>의 성좌', '<역병>의 성좌', '<전쟁>의 성좌', '<죽음>의 성좌', 그리고 '4기사의 성좌' 등 총 7종이다.  특히 <기아>, <역병>, <전쟁>, <죽음>의 성좌를 획득할 시 장비 창고 최대치가 증가하기에 매우 매력적이다. 
 
20번째 지하 미궁 시즌과 함께 4번째 선별전 시즌을 시작하며, 이를 통해 추가적으로 각종 성장 재료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지하 미궁의 경우 '전설 인장'의 주요 수급처인 만큼 중요도가 매우 높으며,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하 미궁의 신규 난이도인 '심연의 균열'이 추가돼 이용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6.5주년 묵시록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이벤트 보스 퍼레이드 '말렉'이 등장한다. 말렉은 노말과 하드, 익스트림 등 총 3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보스를 처치 후 획득하는 교환 아이템으로 뽑기 티켓과 아티펙트, 주점 꾸미기 가구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차주에는 이벤트 보스 퍼레이드의 마지막 보스로 '발루쟈'가 등장할 예정이다.
 
 
마을 기부 이벤트도 개최된다. 우호도 레벨이 MAX치인 마을에 일정 이상의 골드를 기부할 경우 진화의 목걸이를 추가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전투 이벤트 '뱀을 재우는 자'에서는 스테이지 클리어 시 강화석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업적을 모두 완료할 시에는 추가적으로 다이아 2개를 제공받는 것이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 6.5주년을 맞이한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6.5주년 묵시록 페스티벌은 12월 26일까지 개최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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