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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레이시부터,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타세이비어' 선택권 추천 캐릭터 정리

작성일 : 2025.11.26

 

 
스튜디오비사이드가 11월 27일 스타세이비어 업데이트를 통해 SSR 캐릭터 선택권 및 획득권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은 핵심 캐릭터에 몰리고 있다.
 
수많은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받는 것은 PvE에서 활약하는 캐릭터다. 작전을 빨리 밀어야 더 많은 방치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더 많은 방치 보상을 얻어야 빨리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시 초기인 현재, 레이시나 루나, 스마일 같은 광역 딜러들이 게이머들에게 사랑받고 있따.
 
PvE 기준 속성별 추천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이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다면 다른 캐릭터의 턴을 당겨줄 수 있는 세이라, 부활 서포터 엘리사, 피해를 나눠 받는 에데, 스킬 무효 효과를 가진 세르팡 등을 고려하자.
 
■ 코즈믹(질서·혼돈)
 
레이시
 
스토리 불도저 레이시다. 궁극기 추가 효과인 뒤엉킨 꿈결은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각종 추가 효과를 유발한다. 특수기의 경우 피해량 증가, 패시브 효과는 뒤엉킨 꿈결 상태 적에게 피격 시 행동게이지 증가 및 생명력 회복 효과를 발생시킨다. 디버프에 생존기까지 두루 갖춘 만능 딜러인 셈이다.
 
루나
 
코즈믹 캐릭터들은 속성과 상관없이 무조건 궁극기와 스킬을 통해 적의 강인도를 깎을 수 있는데 루나는 궁극기와 특수기 모두 전체 스킬이다. 즉, 남들보다 빠르게 여러 적의 강인도를 동시에 깎을 수 있는 것. 심지어 궁극기는 적에게 전체 공격 피격 피해를 높여주는 속박 효과도 부여하는데 루나는 기본기까지 전체 공격이라 다수전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 태양
 
샤를
 
아군에게 공격력 상승 효과, 적에게 공격력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데 패시브 덕분에 기본기 위력을 높일 수 있어 장기전에서 높은 피해량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샤를이다. 또한 특수기 사용 시 자신에게 추가 턴 발생, 궁극기로 자신의 행동 게이지 증가까지 걸어 남들보다 더 많은 행동을 기대할 수 있다.
 
키라
 
키라는 은신 죽창이다.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광역 공격을 맞기 전까지 공격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아 안전하게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은신 상태 시 추가 피해와 적 행동 게이지 감소도 유용한 효과. 핵심 적만 처치하면 전투가 끝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광역 딜러에 밀리지 않고 활약할 수 있는 캐릭터다.
 
 
■ 달
 
카르멘 
 
유일한 도발 탱커라서 PvE와 PvP 양쪽에서 활약할 수 있다. 게다가 패시브와 특수기, 궁극기까지 방어력 증가 효과를 가진 스킬이 3개라 다른 탱커보다 더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태양 적이 등장하지 않을 때 3딜을 쓰고 싶거나 힐러를 대동해 튼튼한 파티를 만들고 싶다면 일단 배치해도 좋은 캐릭터다.
 
루그
 
방어력 감소, 궁극기 쿨타임 증가, 빙결을 통한 속도 감소까지 약화 효과를 듬뿍 끼얹어 변수를 창출하는 단일 딜러. 3돌파 시 기본기만 써도 높은 확률로 빙결을 걸 수 있어 보스전과 PvE에서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 별
 
스마일
 
적 체력 50%라는 조건이 있지만, 일단 발동하면 기본기로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유사 루나가 되는 딜러다. 게다가 상성 속성인 태양 속성 한정으론 기본기로 모든 적의 강인도를 깎을 수 있어 루나의 상위 호환이 된다. 체력 조건이라는 특수기 사용 제약도 궁극기의 방어력 감소 디버프로 생각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어 운용하기도 어렵지 않다.
 
다나
 
3턴 쿨타임 2턴 지속 공격력 증가 버프 특수기와 4턴 쿨타임 전체 공격 속도 감속 궁극기를 가진, 서포터를 가장한 딜러다. 공격력 증가 대상이 자신과 자신을 제외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이라 다른 딜러 부럽지 않은 딜을 뽐낼 수 있다. 특수기 치명타 발생 시 자신에게 속도 증가 효과를 부여하는 것도 매력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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