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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입이 떡 벌어지는 푸짐한 한상, 본격적인 시작은 만렙부터!

작성일 : 2025.11.21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대작다운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다. 출시 이후 일일 활성 이용자 수(DAU)가 1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치지직 방송에서도 약 2만5천 명의 동시 시청자를 기록하는 등 현재 가장 뜨거운 게임으로 떠올랐다.
 
정식 서비스 3일차, 많은 이용자가 현재 최대 레벨인 45레벨을 달성하고자 아트레이아 세계에 접속해 필드를 누비고 있다. 특히 캐릭터 성장 과정에서는 원작 아이온에 대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여럿 등장하는데, 날개를 활용한 비행과 활강, 그리고 크로메데와 격돌하는 불의 신전 등이 대표적이다. 
 
이거 찾다가 허송 세월 보냈다... 하지만 전승 등급 외형 얻었으니 이득
 
원작에서 계승한 부분 외에도 오픈월드를 누비면서 즐길 수 있는 풍부한 탐험 요소를 곁들이면서 즐길거리를 더한 모습이다. 숨겨진 던전에 해당하는 봉인 던전과 주둔지가 이에 해당하며, 펫과 외형 등을 획득 가능한 히든 큐브, 그리고 행동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주신의 흔적 역시 탐험 콘텐츠의 일부다.
 
아울러 자유로이 비행을 하면서 고퀄리티 그래픽으로구현된 아름다운 아트레이아 세계의 경치를 만끽하는 것 조차도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처럼 아이온2는 성장 단계에서부터 이용자를 매료시키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놨다. 
 

아이온2의 비주얼은 이용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i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만렙, 45레벨을 달성할 경우에는 더욱  더 풍부한 콘텐츠, 그리고 한 차원 높은 재미를 맛보게 된다.
 
일반적으로 메인퀘스트를 모두 완료하지 않아도 45레벨을 달성하게 되는데, 일단 만렙이 되면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된다. 8:8 PvP 콘텐츠 '전장'을 비롯해 1:1 PvP '고독의 투기장', 핵심 RvR 콘텐츠 '어비스', 8인 협동 던전 '성역' 외에도 '토벌전', '각성전' '초월', '악몽' 등이 기다리고 있다.
 
45레벨 이전까지는 아이온2의 세계관과 스토리에 더욱 무게감을 두고 있으며, 튜토리얼의 느낌이 들 정도다. 게다가 레벨업에 집중하느라 해결하지 못한 서브 퀘스트와 봉인 던전, 주둔지를 하나 하나씩 클리어하면서 캐릭터의 스펙을 끌어올릴 수 있으며, 협동 던전 콘텐츠인 '원정'에 참여해 장비 파밍의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다.
 
45레벨부터 본격적인 파밍이 시작된다
 
특히 45레벨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승 단계의 장비를 파밍하게 되고, 높은 난이도의 던전에 도전해야 하는 만큼 협동 플레이, 그리고 보스 몬스터의 패턴 및 기믹 파훼 등의 매력을 느끼게 된다.
 
45레벨을 달성하면 바뀌는 부분도 존재한다. 바로 맵 전체의 몬스터가 45레벨로 고정된다는 것이다. 그에 따라 이용자가 찾는 모든 곳에 사냥터가 될 수 있으며, 특정 사냥터에 쏠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모습이다. 단, 특수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정령의 섬'과 '불멸의 섬'은 몬스터 레벨이 46 이상으로 등장한다.
 

모든 필드의 몬스터가 45레벨 이상이 되고, 최대 전승 등급 장비까지 드랍한다
 
사실 서브 퀘스트나 봉인 던전 및 주둔지, 그리고 탐험 콘텐츠를 플레이하지 않으면서 메인 퀘스트만 쭉쭉 밀고나갈 경우 매우 빠른 시간 안에 45레벨에 도달할 수 있다. 하루 3~4시간만 플레이한다면 3일이면 충분히 만렙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온2는 만렙을 찍는 시점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메인 시나리오 퀘스트 완료 후, 각성 퀘스트까지 모두 마치면 비로소 데바다운 날개를 가지게 되며, 랭킹 역시 오픈되기 때문에 서버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된다.
 
성장 단계에서부터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아이온2, 만렙 달성 이후에도끊임없는 즐길거리를 제공하면서 이용자들의 플레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45레벨 각성 이후 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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