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는 11월 18일 개발 중인 수집형 RPG '스타세이비어' 라비스타 정착지원 생방송을 진행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AGF 스폰서로 참가한다. 이번 방송에선 AGF 부스가 공개됐다. 스타세이비어 AGF 부스는 게임 내 공간인 캔들 스퀘어와 스튜디오비사이드의 연례 행사인 바니걸 콘셉트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튬 플레이어 블리, 영덕, 뮤, 밤비, 리브, 너울, 쿠기시마 리타, 키무라 카에데, 유우키 란, 아스미 네네 등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며, 현장 추첨을 통해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입었던 의상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 기념 보상으로 관측 회 비용이 성광석 300개에서 200개, 은하지침석의 SSR 등장 확률이 30%에서 100%로 감소되는 대신 필요량이 100개에서 300개로 변경된다. 구원자 프로필 아이콘 호감도 레벨은 40에서 30으로 감소, 그리고 500회 이상의 관측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출시 후 14일 동안 구원자 표준 관측권과 아르카나 표준 관측권이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제공된다. 작전 섹터를 클리어할 때마다 보상으로 구원자 표준 관측권이 10장, 메인 스토리 에피소드 클리어 보상으로 아르카나 표준 관측권이 10장씩 제공된다.

 

이와 함께 기존 배포 캐릭터인 트리쉬에 더해 SSR 프레이가 미션을 통해 추가 배포되며, 매주 SSR 랜덤 지급 상자를 3주에 걸쳐 태양, 별, 달 한 명씩 제공된다.

 

다음 방송은 11월 26일 진행되며, 로드맵과 글로벌 사전 예약 및 출시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