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와 레트로캣이 서비스 및 개발 중인 서브컬처 신작 '노아'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25에서 고퀄리티의 코스프레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는, 전문 코스프레 팀 RzCOS의  '블리', '은묘', '리브'가 참여했으며 각각 게임의 대표 캐릭터 '세리, '소피', '펠른'을 연기했다. 관람객은 부스 한 쪽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코스프레 모델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코스프레 포토타임은 10:30부터 30분 간격으로 달라진다. 세 명의 모델, 세 명의 캐릭터를 모두 만나보기 위해서는 활동 시간을 미리 체크할 필요가 있다.

 

'노아'는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차용하고, 고품질 2D 스파인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 요원별 개성과 서사를 강조한 시나리오와 호감도 시스템 등으로 캐릭터와의 교감도 강화했다. 특히, LD, MD, SD 등 다양한 매력의 아트 스타일로 표현한 '노아'만의 부위 파괴 시스템 등을 결합해 기존 서브컬처 RPG와 차별화된 매력이 특징이다.

 

지스타 2025 '노아' 부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D17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