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자사가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의 이용자 대상 오프라인 행사 ‘에어 펍지: 퍼스트 클래스 (AIR PUBG : First Class)’를 진행했다.
'하늘 위의 퍼스트 클래스'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 라운지’와 ‘스페셜 라운지’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행사장 입장에서부터 이벤트 참여까지 실제 공항에서 항공 서비스를 받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예약자 전원 'AIR PUBG 미디 레디백'과 '1,000 G-COIN'을 지급한다.
또, 행사 기간 동안 매일 회차별로 진행되는 '플레이 라운지'에서는 '박프로', '성장', '아칸' 등 스트리머와 함께하는 이벤트 매치를 진행, 참가자는 순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라운지'는 매일 총 2회 진행된다. 펍지 프로팀 선수단, 파트너 스트리머 등 특별 게스트와 함께 하는 스페셜 매치가 펼쳐지며, 행사장 방문객 전원에게 한정 굿즈 세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아울러 윤남노, 김풍, 최현석 셰프가 차례로 참여해 '배틀그라운드' 콘셉트의 창작 요리 쿠킹쇼와 특별 식사를 제공해 현장의 열기를 높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게임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배틀그라운드' 포토존을 운영,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풍선을 배포하는 등 열기를 더했다.














쿠킹쇼를 선보이는 김풍 작가 = 카카오게임즈 제공

쿠킹쇼를 선보이는 윤남노 셰프 = 카카오게임즈 제공

좌부터 배틀그라운드 김태현 디렉터, 김상균 개발 본부장, 김상기 PD, 가상현 PD = 카카오게임즈 제공
[(부산)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아이온2
스타세이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