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지스타 현장에 마련된 크래프톤 부스가 팰월드 모바일을 만나러 온 예비 플레이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제1전시관 A01구역에 마련된 팰월드 모바일 특별존은 테마파크의 인기 어트랙션을 방불케 하는 대기열이 특징이었다. 진행요원들도 안전을 위해 10명씩 입장하는 과정을 팰월드 세계로 떠나는 게이트를 통과하는 것처럼 유쾌하게 풀어내며 장시간 대기 중인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팰월드 모바일을 체험하기에 앞서 관객들은 특별존 내에 마련된 '제트래곤 탑승하기', '감옥에 갇힌 까부냥 구출하기', '팰 포획하기' 등의 다양한 체감형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으며 30분 전후 분량의 팰월드 모바일 시연 버전을 플레이한 뒤 12월 진행 예정인 알파 테스트 또한 신청할 수 있는 꽉찬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팰월드 모바일은 이번 2025 지스타 기간 내내 크래프톤 부스의 메인 이벤터로 활약하게 되며 퀴즈쇼, 포토 세션, 팰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 행사 또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부산)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