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가 자사의 서비스 예정 신작 '노아'의 첫 시연 버전 공개를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또, 다양한 현장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노아’ 부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부스를 준비했으며, 게임 세계관과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키 비주얼과 캐릭터 아트워크를 부스 곳곳에 배치해 작품의 정체성을 강조했으며, 8m 높이의 구조물에는 게임 PV 영상을 상영하는 모니터와 캐릭터 등신대, 모바일 디바이스 등을 설치해 시선을 끌었다.

 

시연용 데모 버전은 약 10분 분량으로, 기본 세계관과 주요 스토리라인, 전투 및 부위파괴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이후에는 등장 인물들의 프로필을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인물에 대한 이해와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또, 부스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일러스트 쇼핑백, 클리어 파일, 캔 뱃지가 포함된 ‘노아 굿즈 웰컴 기프트’를 제공한다. 부스 내 스탬프 미션 3종을 완료하면 추가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크릴 키링, 일러스트 장패드, 아크릴 코롯토 등의 굿즈를 추가로 증정한다.
 
나아가 행사 기간 동안 코스프레 전문팀 RZcos의 '블리', '리브', '은묘'의 참여로, ‘노아’의 캐릭터 ‘세리’, ‘펠른’, ‘소피’의 코스프레 쇼도 진행된다. 참관객은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코스어들과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