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젠이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도 '테르비스'와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출품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스타 2025의 E09 섹션에 입점한 웹젠 부스는 입구에 가장 가까이 있다는 이점과 눈길을 끄는 대형 스크린 광고 덕분인지 문자 그대로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다.
지난 10월에 최초 공개된 미소녀 밀리터리 전략 타워 디펜스 게임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현장 시연에 3시간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작년에 이어 참가한 '테르비스'는 게임 내 세계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솔라리움'을 소재로 활용한 유원지 콘셉트의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여 주목을 받았다.
한편,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출품작들과 관련된 퀴즈 이벤트, 코스프레 쇼가 스케줄에 따라 진행됐으며 프로 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 코스믹스 소속의 전문 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부산)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아이온2
스타세이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