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수로 21년째를 맞이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가 이번에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지스타 2025'는 메인스폰서 엔씨소프트를 필두로 다양한 게임사가 참석하여 총 3,01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에 모두 BTC부스가 입점해있으며 야외에 마련된 여러 기업의 참여형 이벤트 부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제2전시장에는 오랜만에 참가하는 해외게임사들이 여럿 있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지스타 2025 개막식에는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 박형준 부산시장, 최재학 문체부 게임콘텐츠산업과장, 엔씨소프트 박병무 대표, 넷마블 김병규 대표, 웹젠 김태영 대표, 크래프톤 이진형 부사장,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장대행, 서태건 게임물관리위원회장, 유병한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등 게임문화산업과 관련된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