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의 6.5주년 페스티벌을 예고하는 전야제 이벤트를 선보인다.

 

13일 업데이트에서는 6.5주년 페스티벌 전야제에서는 최대 550회의 무료 뽑기 기회가 주어지는 출석 이벤트와 페스티벌 개최 시 앙케이트 뽑기 라인업에 포함되는 영웅을 선정하는 앙케이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

 

6.5주년 페스티벌 전야제 출석 이벤트는 11월 13일 업데이트 후 12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최대 550회의 무료 뽑기를 할 수 있는 수량의 전야제 뽑기 티켓이 제공된다. 해당 뽑기에서는 '할로윈 고서'와 '꼬마 멀린', '바캉스 다이앤', '티르', '요르문간드' 등을 마일리지 달성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6.5주년 페스티벌 앙케이트 투표 이벤트는 16일까지 개최된다. 태생 UR 영웅 3종과 페스티벌 SSR 영웅 5종, 일반 SSR 영웅 10종을 선택할 수 있으며 한국과 일본, 글로벌 결과를 합산해 상위 득표수를 기록한 영웅이 앙케이트 뽑기 라인업에 포함된다.

 

신규 전투 이벤트 '명탐정 자라트리스'와 '고서와 잃어버린 비보'도 오픈된다. 해당 전투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업적 달성 시 각 다이아 2개 씩 제공되며, 이외에도 진화 및 강화 재료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