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가 공식 채널을 통해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의 현장 이벤트 세부 소식을 공개했다.

행사장에서는 시연 버전 체험을 통해 초반부 스토리를 직접 플레이하며 몬길: 스타 다이브 세계관 체험을 할 수 있고, 말랑말랑한 매력 가득한 몬스터링과의 만남을 즐길 수 있다. 또,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는 강력한 보스와의 실감나는 전투 콘텐츠도 준비됐다.

 

특히,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신규 콘텐츠, 한국의 멋을 담은 신규 지역 '수라 지역의 낙산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론칭 트레일러 2종 및 신규 에피소드 지역 프리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 콘셉트의 캐릭터를 포함한 21종의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아울러 '한울'과 한국 도깨비 '두억시니'가 강력한 보스로 등장하는 모습을 현장 무대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체험 플레이 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몬길: 스타 다이브'의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분한 '코스프레 쇼'와 '성우 토크쇼'가 준비됐고,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플루언서 보스 토벌 대전', 개발자와 직접 소통하는 '개발자 DIVE 토크쇼' 등이 준비됐다.

 

넷마블 부스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내 A04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