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이번 3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동양화 작가 '신영훈' 님과 협업하여 '최후'의 전장 콘셉트의 수묵화 벽화를 성수역 인근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11월 13일(목)까지 전시를 진행 중입니다. 또 서울 강남대로와 홍대입구역 인근에서도 3주년 기념 옥외 광고를 진행합니다.
이번 작품은 3주년 기념 스토리 이벤트 'GODDESS FALL'의 중대한 사건, 에덴에서의 결전을 차용해 '나유타'의 부름에 응답한 니케들이 하나로 모여, 퀸과 그 정예들과의 최후의 대전이 펼쳐지는 장면을 구현한 점이 특징입니다.

무신사 엠프티 성수

무신사 엠프티 성수

무신사 엠프티 성수

무신사 엠프티 성수
또, 이와 함께 신영훈 작가의 수묵화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스페셜 아티스트로 참여하게 된 신영훈 작가는 전통을 상징하는 먹이라는 재료와 미래를 대표하는 디지털 게임이 만난다는 상징성에 주목했다고 하면서, 신규 캐릭터인 '나유타'의 동양적인 매력과 매혹적인 분위기가 수묵화로 표현했을 때 더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퀸에 맞서는 니케들의 결전을 표현한 작품인 만큼 이들의 강인한 의지를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붓질로 담아내려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 같은 전통 예술과의 콜라보는 이제까지 서브컬처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니케 3주년에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입니다.
이밖에도 니케 3주년 이벤트에 맞춰 강남대로 및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필그림 어셈블, 최후의 전장으로의 집결을 콘셉트로 다양한 옥외광고를 진행 중입니다.

강남역 G라이트

강남역 G라이트

홍대입구역 8번 출구

홍대입구역 8번 출구

홍대입구역 미래프라자

홍대입구역 스타피카소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는 지난 30일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 지난 서비스 3년에서 하나의 마침표를 찍는 장대한 스토리 전개와 매력적인 신규 캐릭터 ‘나유타’, '리버렐리오', '차임'과 신규 한정 코스튬을 연달아 선보이며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게임 안팎으로도 맘스터치 콜라보레이션, 성우 토크쇼, 제2회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 AGF 2025 참가 소식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예고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 다큐멘터리 영상 - '최후'의 전장, 3주년 기념 수묵화 | 승리의 여신: 니케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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