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5'에 스폰서로 참가를 확정, 출격을 예고했다. 11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둔 '스타세이비어'의 론칭 후 첫 출격이기도 하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이번 AGF 2025 부스에서 신작 '스타세이비어'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간판 타이틀로 내세운 '스타세이비어'는 ‘별이 깃든 구원자 육성담’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 중인 신작으로, 작년 AGF 2024에서 키비주얼 일러스트를 첫 공개했다.
앞서 '스타세이비어'는 한국과 일본에서 총 2차례에 걸쳐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두 번의 테스트 모두에서 참가자들로부터 매력적인 캐릭터와 세계관, 그리고 게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육성 콘텐츠인 ‘여정’과 전투 시스템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난 9월 개최된 '도쿄 게임쇼 2025'에서도 현지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스타세이비어는 11월 20일 런칭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AGF 2025 참가는 '스타세이비어'의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로, 출시를 기다려온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AGF 2025 부스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스타세이비어'의 무료 배포 굿즈는 물론, 오직 AGF 2025 현장에서만 선행 판매되는 굿즈도 함께 진행하며 소장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스튜디오비사이드 관계자는 "'스타세이비어'의 정식 출시와 AGF 2025 참가를 통해 유저분들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출시 후 첫 오프라인 행사 참가인 만큼 팬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현장에 꼭 방문하셔서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준비한 축제를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스타세이비어’는 1년간 유저가 단장이 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원자를 육성하는 ‘여정’ 시스템을 핵심으로, 여정에서 육성한 ‘구원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요소가 가미된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선보인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3D 그래픽과 감성적인 2D 일러스트의 조화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스타세이비어’의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스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 인원 달성 수에 따라 구원자 성장 재료, 성광석, 특별 지급 구원자 등 풍성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과 이벤트 정보는 ‘스타세이비어’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 유튜브, X(구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타세이비어] WEB CM 2화 - 여정편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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