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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3주년, 드디어 등장한 공포의 해파리 '리버렐리오' 픽업 정보 & PV 공개

작성일 : 2025.10.25

 

 
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SSR 니케로, 퀸의 정예이자 고요한 공포, 헬레틱 '리버렐리오' 픽업 소식과 함께 캐릭터 PV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부재 중인 '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퀸 인자를 가진 이들을 살해하고 다니는 '인자 살해자'란 명칭으로 불리는 강력한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까지 묘사된 수준으로만 보면 앞서 등장한 헬레틱 '니힐리스타'나 '인디빌리아'보다도 더 강력한 존재였던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대한 헬레틱 중 하나로 언급 자체도 오래 됐고, 설정 아트도 공개된 지 오래된 인물입니다. 20챕터에서 '니힐리스타' 구출을 위해 '에덴'과 관계된 사건에서 마주쳤던 적이 있었는데 무려 40챕터에서나 재등장해 본격적으로 자신의 목적과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호전적인 다른 헬레틱들과 달리 잠이 많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죠. 또한, 힘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는 잔인하고 오만한 성격의 다른 헬레틱과 달리 뭔가 더 큰 그림을 그리는 지능적인 면모도 보여줍니다.
 
헬레틱 중에서도 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인물로, 포비스트가 만들어낸 '새로운 퀸'에 맞서 지휘관과 임시 동맹을 맺는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렐리오'는 '3버스트', '화력형' '저격소총(SR)'을 사용하는 '풍압' 코드 니케입니다.
 
 
공격 대상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화력형 니케입니다. 버스트 스킬 사용 시 자신의 공격 능력이 상승하고, 다수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힙니다.
 
스토리상 바다, 심해 그리고 고요함을 상징하는 인물이며, 캐릭터 콘셉트도 '해파리'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물을 조작하고 파도를 만들어내는 능력, 범위를 특정할 수 없는 초감각 수준의 민감한 감각, 또,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게 자신의 기척을 지우는 능력 등 그야말로 귀신, 유령 같은 능력을 보여준 바 있고, 또, 촉수를 이용해 상대의 뇌를 헤집어 기억을 읽어내는 기술도 스스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실 이미 니힐리스타와 인디빌리아가 나름의 굴욕을 당한 상태이므로 공개된 헬레틱 가운데 리버렐리오는 유일한 자존심이기도 하므로 당분간 이 강력한 모습, 신비한 모습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다만, 본인이 많이 약해져 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에덴의 창'에 직격하고 나서 거대화를 못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먼저 등장할 예정인 만큼 이후 메인 스토리상에서 거대화가 등장한다면 그 차이가 더욱 여실히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주년 기념 교환 코드
 
3YEARSWITHCOMMANDER
IAMNAYUTA
PUNYQUEEN
GODDESSASSEMBLE
 
◈ 캐릭터 PV - 리버렐리오 | 승리의 여신: 니케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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